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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백신이 왜 세계의 환영을 받는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1.18일 12:44



 

1월 16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공항 일군들이 중국에서 온 백신을 부리우고 있다.

“나는 중국 백신의 품질을 믿는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중국의약그룹유한회사에서 생산한 한차례 100만제 코로나백신이 세르비아에 도착하였다. 세르비아 대통령 무치치는 직접 공항에 가서 받으면서 자기도 중국의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코로나19 역정이 도사리고 있는 현재 백신은 인류가 바이러스를 이겨낼 희망을 담고 있다. 중국에 눈길을 돌리고 중국의 백신에 크나큰 신뢰의 표를 던지는 나라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이런 신뢰는 각국 정요들이 ‘앞장서 접종’하는 데서 보여진다. 세이셜 대통령 람칼라완,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토이기 대통령 에르도안은 모두 이미 중국의 백신을 접종하였다. 그들은 이 거동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백신의 안전을 신뢰”하기를 바라고 있다. 또 이런 신뢰는 다국의 주문에서도 보여진다. 현재 애급, 아랍련합추장국, 바레인에서 중국의 백신을 사용하거나 출시했고 브라질, 타이, 우크라이나 등 나라에서 중국의 백신을 구매하겠다고 이미 선포했다.

백신이 안전한지, 접종 후 얼마 동안 효력을 보는지, 운수하기 편리한지? 이는 백신의 품질을 감정하는 중요한 지표이자 또한 각 나라들이 백신을 구매하고 선택할 때 가장 관심하는 사항이기도 하다. 비록 나라마다 시험 표준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지만 중국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 지표는 모두 세계보건기구의 출시 표준보다 높으며 광범한 대중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이외 중국의 백신은 2℃-8℃의 환경만 만족시켜주면 되는 저장 운수에 편리한 돌출한 우세를 갖고 있다. 이런 랭동사슬 운수조건은 대다수 나라들의 국정에도 부합되기에 저장 운수의 원가를 대대적으로 낮추어준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백신 가운데 하나”, “신뢰할 수 있고 또 안전하다”—중국 백신은 믿을 수 있는 수치와 우수한 품질로 인정을 받고 있다.

‘품질’외에도 중국 백신의 ‘기질’은 남다르다. 백신은 수개월 동안 난관을 돌파하여 연구제작된 것이다. 이는 탄탄한 과학기술의 힘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인민을 최고로 삼고 생명을 최고로 삼는’ 리념을 설명해주며 더우기는 중국의 도의와 책임을 유력하게 과시해준다.

“고립, 당파 분쟁, 음모론과 과학에 대한 공격이 우세를 차지하게 할 것이가 아니면 위기의 마지막 단계를 함께 이겨 나아갈 것인가, 백신을 공평하게 나눌 것인가?”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의 질문은 견주는 바가 있다. ‘백신 민족주의’를 부리며 백신을 빌어 사리를 채우려는 일부 나라들에 대해 국제사회는 분분히 나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반해 중국은 백신을 전세계 공공제품으로 삼을 것이라고 가장 일찍 약속하고 ‘코로나19 백신 실시계획’과 세계보건기구에서 발기한 ‘전세계가 협력하여 코로나19 예방통제 새 공구를 가속하여 개발하고 생산하며 공평하게 나누자’ 창의에 가입하여 전세계 항역에 끊임없이 신심과 희망을 안겨주어 광범한 찬사를 받고 있다.

생산량이 대폭 제고되면서 중국의 강력한 생산력은 공급이 딸리는 전세계 백신의 문제를 힘 있게 완화시켜줄 것이며 중국 백신의 공평하고 합리한 가격 또한 발전도상국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이 소중한 ‘생명선’은 코로나 백신의 연구개발과 분배가 절대 나라와 나라, 기업과 기업간의 경쟁이 아리라 전 인류가 바이러스와의 결전이라는 중국의 일관된 신념을 전해줄 것이다.

인류는 하나의 운명공동체이며 역정은 국경이 없다. 어느 나라도 홀로 자국을 지킬 수 없다. 오직 위험에 빠진 모든 사람들이 면역을 받을 수 있도록 확보해야만이 인류가 바이러스를 철저히 극복하고 진정한 안전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2021년은 상처를 치유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는 신년사에서 인류에게 아름다운 념원을 남겨주었다.

어떻게 상처를 치유할 것인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수요하는 세계는 단합하여 항역하는 책임과 행동을 더욱 호소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중국의 백신이 환영을 받는 진짜 원인이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politics/2021-01/17/c_112699207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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