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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0일 한마디뉴스 | 이제 남은 남경대학살 생존자 겨우 71명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1.30일 10:57
▶1월29일 0-24시까지 길림성 신규코로나19확진병례는 5례(장춘시 3례, 통화시 2례)였고 신규 무증상감염자는 2례(장춘시 2례), 신규 의심사례병례는 1례(장춘시 1례)였다. 10례(통화시 10례)의 확진병례가 퇴원표준에 도달해 치유되여 퇴원했으며 6례(장춘시1례, 통화시 5례)의 무증상감염자에 대한 격리의학관찰을 해제했다. 

▶28일 중앙문명판공실은 2021-2023년 창건주기의 전국문명도시에 거명(提名)된 도시명단을 발표, 길림성의 백성,료원,송원,통화 등 4개 지구급 시와 장백, 대안,공주령,화전,휘남, 훈춘,림강,전고로스 등 8개 현급 도시가 후보거명도시에 확정되였다.

▶28일 교육부는 과외강습행위를 규범화 통지를 발부하면서 표준을 초과하거나 앞선강습으로 학생부담을 가중시켜서는 안되며 1차적, 혹은 변상적으로 3개월을 초과한 비용을 받아 환불이 어렵거나 가정경제부담을 가중시켜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최근 북경, 상해, 광동 등지에서는 로인들이 신분증으로 건강코드를 스캔할수 있는 봉사를 내놓았는데 스마트핸드폰을 사용할줄 모르는 로인들이 나들이와 병보이기 등 일상활동에 편리를 제공해 주었다.



▶산동성 제남시의 청년려관 주인 신홍량(辛红亮)은 무상으로 30여개의 침대를 내놓아 역정 등 원인으로 집에 돌아갈수 없는 외지 사람들이 머물면서 시름놓고 설을 쇠도록 해주고있다.



▶1월 28일 근 200만제에 달하는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칠레에 도착한 가운데 칠레대통령 피네라는 공항까지 나와 맞이하면서 “이는 사람을 흥분시키고 기대하게 하는 하루”라고 말했다.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음력설려객운수사업 전문반 수치에 따르면 음력설려객운수 첫날이였던 1월28일 전국 각지 철도, 공로, 수로, 민항계통은 도합 1810만 3,000인차에 달하는 려객을 수송했는데 지난해 동시기 대비 73.9% 줄어 들었다.



▶남경대학살 생존자인 양취영이 28일 9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남경중국침략일본군 피해자원조협회에서 인증하고 기록한 아직 생존해있는 남경대학살 생존자는 71명뿐이다.

▶29일, 외교부는 1월 31일부터 중국측은 더는 소위 영국국민(해외)(BNO)려권을 효과적인 려행증건과 신분증명으로 승인하지 않으며 아울러 진일보 조치를 취할 권리를 보류한다고 선포했다.

길림신문 종합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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