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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음력설 기간 방역 어떻게 할 것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2.03일 09:05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가? 종남산은 이 설법을 부정했다. ‘광주 실험실 과학기술이 국가 기층 역병 예방 통제 만리행에 조력하기’ 활동이 1월 31일 가동되였다. 이 활동에서 종남산 중국공정원 원사는 음력설 기간 기층의 역병 예방 통제, 백신 유효성 안전성, 미래 전 지구 역병 추향 등 관심 화제들에 상세한 해답을 주었다.

백신이 중증에 대한 보호률은 거의 100%

종남산은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의 백신은 주로 완전 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으로서 안전성이 높다. 백신의 작용에 대한 평가에서 보여지다 싶이 보통 첫 주사를 맞으면 항체가 생성되는데 60%-70%의 항체가 생겨나고 두번째 주사를 맞은 14일 후면 항체가 근 90%를 보호할 수 있다. “백신을 맞은 후 적어도 2~3주 후에야 항체나 생성되는데 백신을 주사하고 항체가 생기기까지 사이에 여전히 감염 위험이 있기에 개인 방호를 잘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볼 때 상대적으로 리상적인 백신은 3~5년 내에야 나올 듯 싶다. 현재는 긴급 사용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종남산은 이렇게 말했다. 백신은 경증 환자에게는 75%의 보호률, 중증 환자에게는 거의 100%의 보호률을 갖고 있다. 목전 중국의 두가지 백신 주사 결과로 볼 때 증상이 뚜렷이 완화되고 사망률이 크게 내려갔다.

종남산은 또 중국의 이 두가지 백신은 전 세계에서 연인수로 2200여만명에게 주사했는데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미 7~ 8개월 현재, 항체 수준은 여전히 90% 좌우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백신에서 응당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보호률이 높은가, 안전한가, 비싸지 않은가, 운수가 쉬운가 등 4가지이다.” 종남산은 이렇게 말했다. 완전 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은 안전성 신뢰도가 비교적 높다. 보통 경증 환자의 부작용이 10만분의 6으로서 백신을 맞은 후 열이 나고 팔이 아픈 증상이 있고 중증 환자의 부작용은 100만분의 1이다. 류행 감기 백신의 부작용은 대략 100만분의 3이다.

감염 전후 5일 무증상이지만 분명히 전염된다

“현재 농촌이 중점으로 되여야 한다. 그것은 최근에 발병한 상황을 놓고 보아도 60%-70%가 농촌에 있기 때문이다.” 종남산은 흑룡강을 례로 들면서 추운 겨울 날씨라 결혼연에 한명의 감염자라 해도 즉시 널리 전파된 것이였다면서 이런 상황은 방역 난이도를 증가했다고 말했다.

근간에 흑룡강, 길림, 하북 등 지역에서 나타난 감염 병례는 주로 기층에 있다. 이는 우리 나라 기층 특히는 농촌의 코로나19 역병 예방 통제의 박약한 부분을 드러내고 있다.

종남산은 이렇게 밝혔다. 우리 나라에서 대규모의 역병 반등이 다시 나타날 수는 없겠지만 류입성 위험은 아직도 크다. 반드시 기층 사회구역의 역병 예방 통제를 보강해야 하는데 예방 통제 력량이 비교적 박약한 농촌 지역은 더욱 강화해야 한다. 광주 실험실은 과학 연구와 기술 우세를 잘 발휘해 각방면의 과학기술 항역 력량을 정합하여 전국의 농촌 기층에서 역병 방화벽을 구축하는 데 조력할 것이다.

음력설 기간 우리 나라에는 아주 명확한 방역 책략이 나와 있다. 고위험 지역에서는 반드시 제자리에서 설을 쇠고 중위험 지역은 원칙상 제자리에서 설을 쇠며 저위험 지역에서는 제자리에서 설을 쇨 것을 창도한다. 종남산은, 최신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전 5일과 감염 후 5일은 증상이 없지만 분명히 전염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음력설 기간 농촌에서 나들이를 적게 하고 모임을 적게 할 것을 제창한다. 만약 몸이 불편하다면 즉시 의사를 찾아야 하지 증상이 엄중해지기를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종남산은 기층 예방 통제의 중점은 선전 교육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몸이 전에없이 피로하고 목이 아프고 열이 나면 반드시 핵산 검측을 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도록 해야 한다. 이는 또한 의무일군들에 대한 교육을 수요로 하고 있다.

종남산은 또 과학기술로 코로나19 역병 예방 퇴치에 조력하는 관건은 ‘과학보급, 양성훈련, 검측’인데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검측이라고 했다. 그는 백성들 검측에 편리를 제공할 것을 바라면서 만약 촌민들이 집중적으로 버스를 타고 현성에 가서 검측한다면 상호 감염을 초래하게 된다며 이런 상황은 다시는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현재 검측 차량 혼합 검측은 하루에 최고 50만명을 할 수 있는데 차를 촌에로 운전해 가야지 백성들이 오가며 동분서주하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핵산 재양성은 결코 위험하지 않다

종남산은 환자가 퇴원한 후의 후유증과 심리 치료를 중시해야 한다고 특별히 제기했다. 그는 코로나19의 회복 치료는 우선 심페 기능의 회복에 있다면서 목전에는 주로 심페기능기로 재활 환자의 심페 기능 변화를 관찰하고 있다고 했다. 다음은 심리치료인데 현재 많은 코로나19 환자의 회복 상황이 사스보다 못하다면서 재활 환자에 대한 추적은 심리상 회복을 특별히 중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핵산 재양성 문제에 대해 종남산은 “나 개인 경향인데, 핵산 재양성은 결코 위험하지 않다. 그것은 전염성이 비교적 낮기 때문이다.”고 했다.

종남산은 코로나19 변이에 대해서 첫째는 긴밀하게 추적하고 둘째는 백신의 유효성을 관찰해야 한다고 했다.

종남산은 “광주 실험실에서는 현재 변이 바이러스를 추적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독성 혹은 전염성이 변화될 가능성이 있는가 없는가? 종합 항체가 바로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능력이다. 지금 바로 기층에 적용되는 한가지 종합 항체 테스트를 연구 개발하고 있는데 이는 역병 상황 판단에 유리하게 된다.

종남산은 또 목전 전 지구적으로 유병률이 가장 높은 6개 나라 중 미국과 로씨야의 추세가 여전히 고위험 단계에 처해 있다고 지적, 백신 접종 인수가 늘어남에 따라 발병 상황도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백신을 접종해서부터 항체가 생성되기까지 30일-35일간의 시간이 걸리기에 백신 접종을 적극 증가하는 상황하에서 가능하게 3월 좌우면 유병률이 하강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많은 해외 류학생들이 귀국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종남산은 “중국을 위하고 또한 소재해 있는 나라를 위해 현지에서 설을 쇨 것”을 권고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손을 자주 씻을 것을 건의함과 동시에 기회가 된다면 백신을 꼭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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