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6일 0~24시 흑룡강성 신규 추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이날 확진자 29명(수화시 망규현 25명, 해륜시 1명, 할빈시 리민개발구 2명, 대경시 조주현 1명)이 완치되여 퇴원했다. 이로써 대경시는 현재 확진자와 무증상감염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무증상감염자 52명(수화시 망규현 28명, 청강현 1명, 할빈시 리민개발구 7명, 호란구 3명, 치치할시 앙앙계구 9명, 건화구 1명, 부랍이기구 2명, 이춘시 대정산현 1명)에 대한 의학관찰이 해제되였다. 이로써 치치할시와 이춘시는 무증상감염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2월 6일 24시 현재 흑룡강성 전체 코로나 19 확진환자는 387명(보통형 237명, 경형 114명), 무증상감염자는 371명이다.
현재 흑룡강성은 신규 추가 확진환자가 변동성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어렵게 얻은 전염병 발생 방지 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 설 련휴에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할데 대한 제안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개인 방호를 철저히 하며 인원이 밀집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만약 발열, 기침, 인후통, 설사, 미각후각 감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방호상태에서 즉시 지정 병원 발열진찰실을 방문하여 외근사 및 인적접촉을 성실히 보고하고 역학조사에 협조하며 대중교통을 리용하지 않도록 한다. 중,고위험 지역 거주 경력이 있는 사람은 우리 성에 돌아온 후 자발적으로 소속지 관련 부서나 주민센터에 보고하여 핵산 검사 및 집중 격리 등의 업무에 협조해야 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