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총서기 8년간 46차례 대표단과 소조 심의에 참가,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05일 08:43



  2013년부터 련속 7년 동안의 전국 량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매년마다 6개 대표단과 소조의 심의토론에 참가했다. 2020년 전국 량회는 전염병상황의 영향으로 회의기간을 8일로 단축했으며 총서기가 대표단과 소조 심의에 참가한 회수도 4차례로 줄어들었다. 기자는 습근평 총서기가 8년간 46차례 대표단과 소조 심의에 참가한 관련 보도를 정리하여 총서기의 ‘량회시간’ 연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들을 귀납했다.

  ‘발전’, ‘경제’, ‘혁신’, ‘개혁’, ‘인민’, 빈곤퇴치 난관공략’ 등 단어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지난 몇년간 량회에서의 관심사를 직접적으로 반영해주고 있다.

  출현빈도가 가장 높은 단어는 ‘발전’

  2014년, 귀주대표단에서 총서기는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생산력을 보호하는 것이며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이다’고 제출했다. 2015년 상해대표단에서 총서기는 “기존의 길, 단순하고 거친 발전의 길을 계속 걸어서는 안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2018년 산동대표단에서 총서기는 “산업발전을 농민의 소득증진 촉진에 락착시켜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발전하려면 ‘경제를 일으켜야’ 하며 발전은 반드시 ‘혁신’에 의존하고 인민에 의존해야 하며 더우기 인민을 위해야 한다. ‘인민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은 우리의 분투목표’라는 장엄한 약속을 지키려면 결국 ‘발전’에 의존해야 한다.

  8년간 46차례 대표단과 소조 심의에 참가, 총서기가 해마다 제기한 화제들

  개혁은 그중 하나의 화제이다. 해마다 개혁을 담론하면서 총서기는 ‘막중한 임무를 짊어지고 과감히 위험을 헤쳐나가야 한다’, ‘등롱환조, 봉황열반(腾笼换鸟、凤凰涅槃) 등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매년 전국 량회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늘 혁신을 담론하고 혁신을 제창했으며 혁신을 도모했다.

  그외 하나하나의 민생요구도 총서기가 늘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큰일이다. 그는 호남 십팔동촌의 촌민들이 장가갈 수 있을지를 관심하고 사천 ‘벼랑촌’ 촌민들의 출행난에 마음을 졸였다. 그는 “모든 국가기관 사업일군들은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어도 반드시 우리의 공화국이 중화인민공화국임을 명기하고 시종 인민을 마음의 가장 높은 위치에 놓고 시종 온 마음을 다하여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며 시종 국민의 리익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푸른 하늘, 푸른 물, 깨끗한 땅 보위전은 총서기가 매년 량회마다 관심해온 내용이다.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량회 기간 초지일관 관심해온 중점내용이다.

  민중의 뜨거운 관심사, 현재 중국이 절실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습근평 총서기와 대표위원들이 함께 국시를 상의하는 주제이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