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중점 대상중의 하나인 광명수력발전소 2기 공사가 이미 전면적으로 재개되였는바 현재 한창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광명수력발전소공사는 총 투자액이 3억 6,117만원으로 2012년 4월에 착공을 시작했다. 오도백하제방과 전력설비설치공사, 인수터널공사, 발전소공사, 금속구조물제작 및 설치공사 등 네개의 시공구간으로 구성되였는데 공사가 완성되면 오도백하저수지와 광명저수지의 수면적 및 수체 환경용량이 확대되고 자연어류와 기타 수생생물의 생존과 번식에 량호한 생존환경을 제공한다.
공사현장
뿐만 아니라 일부 난방 문제와 수토류실 문제를 보완할 수 있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며 농업 및 림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촉진과 삼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밖에 광명수력발전소 2기 공사는 안도현의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 건설 후 경제 내부수익률은 8.81%, 년간 예상 납부소득세는 339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공사 년간 리윤은 1,356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후 리윤은 1,017만원에 달한다.
안도천정광명발전유한공사 리사장 주군은 “현재 발전소 2기 공사 미수로는 2,400메터의 르노패드 부설작업을 진행 중이며 3월말에 완료할 예정이다. 공장건물 2기 공사 1만 킬로와트 세트는 한창 설치 및 성능 시험중이며 올해 6월 말에 전력망을 련결하여 발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안도현융합매체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