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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로 외교부장 중요 성명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24일 10:04
 

3월 23일,중화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의 외교부장은 글로벌 관리의 일부 문제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역정이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국제구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고 글로벌 관리 체계의 균형이 더한층 파괴되였으며 세계적인 새로운 위협과 도전이 속출하면서 세계가 불안정적인 변혁기에 들어섰다. 우리는 국제사회가 분쟁을 보류하고 공감대를 모으며 협력을 보강해 세계 평화와 지연 전략의 안정을 수호하고 보다 공정하고 민주적이며 합리한 다극화 국제질서를 구축할 것을 호소한다.



3월 22일,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가 광서 계림에서 로씨야 외교부장 라브로프와 회담을 가졌다.

1. 모든 인권은 보편적이고 갈라놓을 수 없으며 서로 련관되여있는 것이다.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을 반대하며 인권문제를 빌미로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이중 자대를 들이대는 작법을 버려야 한다.

2. 민주는 인류발전 성과의 하나이다. 그 표지는 립법의 형식으로 권리가 인민에 속하도록 확보하는 것이다. 즉 공민은 국가 사무를 관리하고 합법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권리가 있는 것이다. ‘민주 추진’이란 구실로 주권 나라의 내정을 간섭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3. 국제법은 인류사회 발전의 기초이다. 각 국은 누구라 할 것 없이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

우리는 세계 대국 특히는 유엔 안보리 상임리사국은 상호 신뢰를 증강하고 솔선수범하여 국제법과 국제법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할 것은 호소한다. 국제정치 혼란이 가심해지는 배경에서 유엔 안보리 상임리사국 정상회의를 시급히 개최해 직접적인 대화로 전인류가 공동히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경로를 탐구하여 세계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4. 국제사회는 개방, 평등, 의식형태를 탈피한 다자주의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대화는 국제사무를 처리하는 기본방식이 되여야 하며 국제사회는 분렬이 아닌 단합을 해야 하고 대항이 아닌 협력을 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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