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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길조일중 형제학교와 손잡고 학구활동 활발히 전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13일 16:01



학교의 교수질을 제고하고 학교발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하여  영길조일중에서는 영길현교육국에서 주변의 우수자원을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하에 획분한 영길35중학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4월 9일 영길35중학구 담임교원교류활동이 영길조일중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모임은 5개 학교 교장, 업무부교장, 그리고 각 학교 담임교원 등 모두 50여명이 참가하였는데 이는 새로운 형세하에서 주변의 한족학교와 손잡고 함께 학급관리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나가는 첫 발걸음을 뗀 것이다.



 

모임에서는 각 학교에서 선발된 10명의 담임교원들의 학급관리경험들이 교류되였다. 진실하고 학생들의 심신발전에 알맞는 생생한 실례들은 학생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담임사업에 대한 충성심이 남김없이 반영되였다, 학급관리 한개 측면을 둘러싸고 진행된 경험교류활동은 세시간 가량 진행되였는데 모두 담임교원들이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그들의 지혜가 여실히 반영되였는바 특색이 있을뿐더러 호상 공유할 만한 귀한 경험자원들이였다.

학생은 많지 않아도 “한명의 학생도 대오에서 뒤떨어지게 할수 없다”는 학교 김춘애 교장의 새로운 운영방침하에 영길조일중의 김영희, 주금옥 두 담임교원은 각각 “일체는 학생을 위하여, 학생의 일체를 위하여”, “채로운 청춘은 여기서 시작한다”는 주제로 자신들의 경험을 소개했는데 참가한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담임교류모임을 계기로 학교덕육부문에서는 학생심신발전에 더욱 맞는 관리체제를 형성할 것이며 학급관리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담임들이 더욱 많이 출현할  것이다.

  /글 영길조일중  리미란 사진 윤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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