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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첫 화성탐사선 명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26일 10:23
 

24일, 우리 나라 첫 화성탐사선의 명칭이 ‘축융호’(祝融号)로 명명되였다. 축융은 중국 전통문화에서 최초의 화신으로 여겨지며 중국 선조들이 불로써 대지를 밝히고 광명을 가져왔음을 상징한다. 첫 화성탐사선을 ‘축융’으로 명명한 것은 중국이 천체 탐측의 불씨를 점화해 인류가 우주 미지의 탐색과 자기 초월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감을 의미한다.



‘축융호’ 화성탐사선의 높이는 1.85m이고 무게는 240kg 정도이다. 수명은 3개 화성월로 설계되였으며 이는 약 92개 지구일에 해당된다. ‘축융호’ 화성탐사선은 화성에서 지표 성분과 물질 류형 분포, 지질구조 및 화성 기상환경 등 탐측을 전개하게 된다.

우리 나라 첫 화성탐측임무 ‘천문 1호’ 화성탐측기가 2020년 7월 23일 성공적으로 발사되여 궤도에 진입했으며 올해 2월 10일 성공적으로 화성에 포획되여 화성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했다. 현재 수차례 영상을 형성해 예정 착륙지역 고화질 영상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5월 중하순의 중국 첫 화성탐측기 ‘천문 1호’의 착륙기와 ‘축융호’ 화성탐사선의 화성 상륙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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