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영국 화이자 백신 6천만회분 더 확보…가을 추가접종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29일 15:17
  화이자 백신 총 1억회분 주문

  영국이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6천만회 접종분을 더 확보했다.

  맷 행콕 보건장관은 2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가을 추가접종용으로 이와같이 구매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영국은 지금까지 8개 코로나19 백신을 총 5억1천700만회분 확보했다. 이 중 일부는 아직 개발 중이다. 영국 인구는 6천700만명이다.

  잉글랜드 부 최고의료책임자인 조너선 반-탐 교수는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작년 9월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영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2천명대 중반이다.

  반-탐 교수는 "내 느낌으론 지금 바닥이거나 가까이 다가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을이나 겨울에 어느 정도 어려움은 있겠지만 백신이 사망 위험을 줄인 덕에 코로나19 '3차 류행'이 아니라 '3차 증가'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행콕 보건장관은 인도에 백신을 보낼지를 묻는 말에 "지금 영국에 남는 백신은 없다"면서 대신 북아일랜드에서 기증한 대형 산소 생산장치를 포함해서 의료품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영국 기술의 결과물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인도가 생산하고 있으며 그것이 영국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여라고 덧붙였다.

  /련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푸틴 러 대통령, 할빈공업대학 방문... "러∙중 량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푸틴 러 대통령, 할빈공업대학 방문... "러∙중 량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오후 할빈공업대학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할빈공업대학(이하 할빈공대)에서 연설하고 교육∙과학기술 협력, 문화 교류∙상호 학습, 청년의 성장∙발전 등을 놓고 교수∙학생들과

너무 귀여워! 5마리 새끼동북호랑이 탄생!

너무 귀여워! 5마리 새끼동북호랑이 탄생!

목단강 해림시의 횡도하자동북호랑이림원에서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단지내 5마리의 새끼호랑이가 위험한 시기를 무사히 넘긴 후 인큐베이터에서 나와 동북호람이림원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었다. 5월 1일 1시 23분에 3마리의 동북호랑이 어미가 새끼 5마리를

중국 야생동북호랑이표범 개체수 새로운 증장 출현!

중국 야생동북호랑이표범 개체수 새로운 증장 출현!

18일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관리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중국의 야생동북호랑이와 동북표범의 개체수가 각각 약 70마리, 80마리로 증가했다고 한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은 중국 길림성과 흑룡강성 경계에 있는 로야령 남부구역에 위치해 있고 국가공원의 설립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