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문사철》편집부 전체 편집인원들에게 회답편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5.12일 11:09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5월 9일 《문사철(文史哲)》편집부 전체 편집인원들에게 보낸 회답편지에서 철학사회과학 정기 간행물을 잘 운영할 데 대한 간절한 기대를 전했다.

습근평은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문사철》 창간 70년래 몇세대 편집인원들은 옳바른 길을 고수하면서 새로운 사상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고 학문을 대대로 전승하였으며 중화문명을 고양하고 학술연구를 번영시키는 등 분야에서 많은 사업을 하여 국내외에서 일정한 명성을 쌓았다. 당신들이 몰부은 노력을 긍정할만 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인의 기개와 저력을 증강하여 세계가 중국을 더 잘 인식하고 중국을 더 잘 료해하게 하려면 중화문명을 깊이 리해하고 력사와 현실, 리론과 실천을 결부한 각도에서 어떻게 중국의 길을 더 잘 견지하고 중국정신을 고양하며 중국의 힘을 더 잘 응집할 것인가에 대해 깊이있게 해석해야 한다. 이 중대한 과제에 잘 답하려면 광범한 철학사회과학 실무자들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시대적 조건하에서 중화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성 전화를 추동하고 혁신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고품질의 학술 정기 간행물은 초심을 고수하고 혁신을 인도하며 높은 수준의 연구 성과를 전시하고 우수한 학술인재 성장을 지지하며 중외 학술교류를 추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편집인원들이 드팀없이 노력하여 간행물을 더 잘 운영하길 희망한다.

1951년 5월에 창간된 산동대학 《문사철》잡지는 새 중국 창건 이후 창간한 첫 대학교 문과학술지일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에서 현재 운영시간이 가장 긴 종합성 인문사회과학 학술 정기 간행물이다. 최근 《문사철》편집부 전체 편집인원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보낸 편지에서 70년래의 창간 성적을 회보하고 시대의 사명을 담당하고 간행물의 작용을 잘 발휘함으로써 민족부흥을 위하여 힘을 기여할 결심을 전했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21-05/10/c_1127428314.ht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