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최대 풍력발전소 건설 자나타스는 까자흐스딴 남부의 한 도시이다. 린광석으로 유명한 자나타스는 린광석에 의해 번성했다가 린광석의 몰락으로 망하기도 했다. 현재 까자흐스딴과 중국 전력기업이 합자하여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풍력발전 프로젝트-자나타스 100메가와트 풍력발전소를 건설,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 쇠퇴해진 도시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고 있다. 사진은 일전 드론으로 촬영한 풍력발전소 전경과 풍력발전회사 중앙통제실 일각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