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30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에 즈음해 여러 나라 정당과 정부 지도자들이 습근평 총서기와 중공중앙에 서한을 보내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창건 100년, 특히 제18차 전국 당대표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중국의 제반 사업에서 이룩한 진보와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중국공산당 창건 100년에 즈음해 진지한 축하를 보낸다며 “중국이 경제와 사회, 과학기술 등 령역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했고 중대한 국제문제 해결과 글로벌 위협 및 도전 대응 분야에서도 중요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당간의 교류는 러중 전면적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통일 러시아당과 중국공산당이 계속 건설적인 대화를 전개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당과 국가의 위업을 령도하는 과정에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 것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중국공산당은 성공적으로 중국을 이끌어 완전독립을 실현하고 현대중국을 건설하기 위해 기초를 다지고 업적을 일구었다. 습근평 총서기의 령도하에 중국공산당은 초요사회 전면 실현 등 일련의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이는 중국공산당 지도부의 신용과 중국인민의 확고한 결심을 보여준다. 이집트는 중국과 함께 량국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격상해 량국관계를 더욱 광활하고 더욱 희망적인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표했다.
바툴가 몽골 대통령은 중국공산당이 중국의 번영부강을 실현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은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이끌고 독립자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가 세계가 괄목하는 위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은 앙골라는 중국과 함께 량당과 량국 인민의 단합과 우의, 협력을 도모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오비앙 적도기니 대통령은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이끌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길을 성공적으로 탐색해 세계 경제의 인솔자와 세계 치리의 중요한 공헌자가 되였다고 평가했다.
파키스탄정의운동당 주석이며 정부 총리인 임란 칸은 “중국공산당의 성공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집권 리념과 발전사상에서 얻어진 것이다. 중국공산당이 중국을 이끌고 평화발전을 실현하고 점차 세계무대의 한가운데 우뚝 섬으로써 중국인민의 충심으로 되는 옹호를 얻었다.”고 지적하고 나서 습근평 총서기의 견강하고도 유력한 지도하에서 중국이 필연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할 것임을 확신하다고 표했다.
라자팍사 스리랑카 총리는 중국공산당의 100년의 휘황한 려정은 중국인민들의 삶에 천지개벽의 변화를 갖다주었다고 평가했다.
스케릿 도미니카련방 총리는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는 길에서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성공적으로 치름으로써 기타 국가와 정당에 모범을 수립했다고 피력했다.
호니스 져메이커 총리는 100년간 중국공산당이 시종 인민 중심의 발전사상을 견지해 커다란 성과를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노로프 상해협력기구 사무총장은 중국이 성공적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낸 것은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령도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의 뚜렷한 우월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표했다.
그외 코모로, 에꽈도르, 도미니카, 레바논, 부탄, 아랍국가련맹 등 여러 나라 정당과 정부 지역성 국제기구 지도자들도 축전을 보내왔다.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