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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북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무릉도원(武陵桃源)' 미술전 인천서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02일 08:55
  주한중국대사관의 후원으로 '재중한인미술협회(회장,金镇锡) • 인천창조미술협회(회장,李官洙) • 국제예술교류협회(회장,崔敬洙)' 3개 미협 회원 중 초대된 29명의 작품 50여 점이 인천 소재 '우현문갤러리(관장, 金善学)'에서 7월 30일 2022 북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무릉도원(武陵桃源)’이란 타이틀로 개최되였다.

  이날 코로나로 인한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 방역 방침으로 인하여 모든 출품자가 참석하지 못한 상태로 3개 단체장을 비롯하여 일부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하여 실시간 생중계를 통하여 '2022 북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를 유치한 ‘우현문갤러리’ 김선학 관장은 초대인사에서 “다년간 상해에서 살며 한중 문화교류 활동을 해 온 사람으로서 북경 동계올림픽도 성공리에 개최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를 유치하게 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전시를 공동 주최한 ‘재중한인미술협회' 김진석 회장은 “ 30여 년 북경에서 거주하며 활동해 온 사람으로서 2008 북경 올림픽 때도 집 가까이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목격하였기에 다가 올 2022 북경 동계올림픽도 성공적으로 개최 될 것임을 확신한다. 또한 이를 계기로 한중 문화 활동에도 좋은 원동력이 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소개하고, ‘인천창조미술협회’리관수 회장도 축사에서 “다년간 중국 우정국에서 선정 발간하는 우표에 본인 작품이 소개되였고, 작품 발표 활동을 해 온 사람으로서 이번 전시 기획에 적극 동참하여 동계 올림픽이 체육뿐 아니라 멋진 문화 화합의 장이 되여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본 전시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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