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의 준엄한 상황에 비추어 할빈시 교통운수부문은 통풍, 소독 업무를 잘 수행하고 소속지 정부의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를 엄격히 집행하며 체온측정 등 각종 전염병예방통제 조치를 엄격히 실행하여 출행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인원이 역에 들어가는 것을 단호히 막으면서 예방통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고위험 지역에서 오는 렬차에 대하여 관련 역에서는 려객 출역 전용통로를 개설했다. 중고위험지역에서 온 려객은 지방정부의 전염병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인계하여 처리했다. 집중격리를 마친 해외류입 인원의 인계제도를 엄격히 실행하고 대형 역에서는 '7개 전담'관리통제 조치를 엄격히 실행하여 전용통로, 전문안전검사, 대기전문구역, 안내 전문인원, 전속 수요(专属需求), 전문구역 소독, 전용 화장실 등 조치를 채택하고 해외류입 인원의 이송이 규범적이고 질서있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할빈국집단회사는 관내 렬차에 격리좌석을 설치하여 발열현상이 있는 려객들을 격리하는데 사용한다. 중고위험 지역을 경유하는 렬차의 려객들에 대해 전면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일단 열이 나는 려객에 대해서는 제때에 격리 소독한 후 응급처리 절차와 규정에 따라 지방방역부문에 인계했다. 이밖에 할빈국그룹회사는 만주리, 수분하 등 통상구의 전염병 발생 상황 예방 통제 업무를 강화하여 전염병 발생 상황 류입 위험을 최대한 줄였다.
할빈시 시내 버스는 승객들에게 QR코드를 스캔하고, 록색건강 코드를 소지하고 승차하도록 요구했다.
"려객터미널과 교통운수수단 코로나 19 전염병 발생구역 등급별 예방통제 지침"은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
저위험 지역에서는 승객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승차해야 한다.
밀페된 환경의 시발역과 종점역에서는 승객 접촉시설, 대합실 좌석, 무장애시설 등을 하루 1회씩 소독한다.
승객 접촉구역, 대합실, 공중화장실, 발차 지점, 상점 등은 하루 한 번 소독한다.
차량 내부와 실내 에어컨 환풍구, 손잡이, 바닥, 운전대, 창문 여닫이 등을 하루 한 번씩 소독한다.
또한, 밀페된 환경의 시발역과 종점역, 공공구역은 4시간마다 한번씩 통풍한다. 매번 10분 이상 통풍하고 실외 온도 등 조건이 적합한 상황에서 자연통풍을 지속해야 한다. 운영 차량은 매회 환기해야 하며, 매번 최소 10분 이상 환기한다. 실외 온도와 차량 속도 등 조건이 적합한 상황에서 차량은 차내의 에어컨을 닫고 창문을 열어 통풍시키도록 한다.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잘하기 위해 업계 관리부문의 감독지도팀은 버스 정류장과 운영 차량에 대해 소독과 살처분을 잘하고 각종 방역업무를 실행하도록 감독한다. 이와 동시에 기업을 감독, 지도하여 운행 질서를 보장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며 차량을 정결하게 유지하고 려객운수 서비스를 보장해야 한다.
한편, 스마트폰이 없어 카드 사용이 불편한 로년, 학생 승객은 실명제 경로카드, 로년카드, 학생카드를 제시하고 승차하도록 한다.
현재 버스 IC 카드 중 일반카드를 제외한 기타 실명카드 종류의 데이터 정보는 이미 룡강건강코드와 데이터 비교를 실현하였다. 카드 소지자의 건강코드가 록색코드가 아닐 경우 승차 시 "불법카드"로 제시된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