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회원그룹에서 5억원을 투자한 룡운술장원(龙韵酒庄)건설항목 정초식이 8월 20일 류하현에서 있었다.
산포도산업은 류하의 전통산업과 특색산업으로서 이미 국가급 산포도산업 표준화시범구로 자리매김했으며 류하현은 《중국 산포도주의 고향》 칭호도 받았다. 현재 전 현 산포도 재배면적은 3만무이고 QS인증을 받은 생산기업은 25개이다. 한편 《류하산포도》는 국가지리표지보호제품과 국가지리표지제품증명상표로 선정되였다.
올봄 류하현은 회원그룹과 포도정밀가공과 술장원(酒庄) 건설항목 합작협의를 체결, 회원그룹에서 회원룡운술장원에 5억원을 투자하며 2기로 나누어 공사를 완성하기로 했다. 1기 공사에서 2억원 투자로 5000무 포도재배기지를 발전시키고 포도재배, 포도주생산 및 관광려행을 일체화한 종합성술장원을 건설할 계획이며 2기 공사에서는 3억원 투자로 포도즙음료가공항목을 건설하고 매년 포도주 3000톤, 농축포도즙 1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류하현에서는 이미 4290만원을 투자해 항목구 기업의 혁신, 저수지보강확장 등 사업을 완성, 높은 표준으로 회원대로(大道)를 수리건설하고 공장의 기초시설조립건설을 가속화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