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안부처가 복건성 포전시 선유현 봉정진과 교미진(郊尾镇)이 린접한 도로에 방역 검사소를 설치했다.(9월12일 촬영)
12일 복건(福建)성 포전(莆田)시가 선유(仙遊)현 봉정(楓亭)진이 고위험 지역으로 격상됐다. 복건성 포전시 코로나19 방역 지휘부는 이날 꼭 필요하지 않을 경우, 시민들이 도시를 벗어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공고문을 발표했다. 현재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파견한 업무팀이 포전시 선유현에서 방역을 지도하고 있다. 포전시 선유현은 지난 10일부터 대규모 핵산 검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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