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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우리나라 중부지역의 경제총량이 11조 8천억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14일 14:58
  국가 발전개혁위원회와 중부지역 6개 성의 관련 책임자가 13일 진행한 국무원 보도판공실 브리핑에서 중부지역 발전상황을 소개했다. 올 상반기 우리나라 중부지역 경제총량은 11조 8천억원을 기록하면서 우리나라 경제의 안정한 발전을 힘있게 지지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총량 부주임에 따르면 국토면적의 10.7%를 차지하는 중부지역의 인구는 전국 인구의 25.8%를 점하고 전국 지역생산총액의 22%를 기여하고 있다. 불변가격에 따라 계산하면 올 상반기 중부지역의 경제총량 성장폭은 전국 평균 성장폭을 2%포인트 초과한 14.7%를 기록하면서 국내경제의 안정한 발전을 위해 관건적 역할을 발휘했다.

  “새 시대 중부지역의 발전을 추진할데 대한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의견”에 따르면 2025년에 가서 중부지역은 질과 효률, 동력에 대한 변혁이 돌파적 진전을 가져올것이고 종합실력, 내생동력, 경쟁력이 한층 증강할것이다. 그리고 2035년에 가서 중부지역은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공동부유면에서 실질적 진전을 가져올것이다. 상술한 목표를 둘러싸고 관련”의견”은 5개 면의 중점과업을 포치하고 혁신과 조율, 친환경, 개방, 공유면의 발전을 견지할 것이다.

  브리핑에서 호북, 안휘, 하남, 호남, 산서, 강서 등 성의 주요책임자들이 다음단계 사업중점 등 내용을 소개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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