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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올림픽 불씨, 희랍에서 성공적으로 채집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0.20일 09:51
18일, 북경동계올림픽 불씨가 올림픽운동의 발원지인 희랍 펠로폰네소스반도의 고대 올림피아에서 성공적으로 채집되였다.

희랍 대통령 카테리나·사켈라로플루,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토마스·바흐, 희랍올림픽위원회 주석 스피로스·카풀라로스와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특별대표—북경동계올림픽위원회 부주석 우청이 공동으로 이날 채집식에 참석했다.

바흐는 채집식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북경은 이제 력사를 쓰게 된다. 사상 처음으로 하계올림픽운동회와 동계올림픽을 거행한 도시로 될 것이다.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은 중국 인민과 세계를 련계시켜 3억명이 참가하는 빙설운동의 념원을 실현하고 겨울철 운동의 력사를 영원히 개변시키게 될 것이다.”

우청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림픽불씨는 올림픽정신의 숭고한 상징이다. 천백년래, 불씨는 광명, 단결, 친선, 평화, 정의의 빛을 전세계에 전달했고 인류문명의 발전진보, 교류와 상호 학습의 휘황한 력사를 증명했으며 인류가 극한에 도전하고 자신을 뛰여넘는 확고한 추구를 해석하고 인류가 단결협력하고 어려움을 전승하는 전진의 길을 밝혀주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들이닥쳤을 때 올림픽불씨는 또 한번 사람들에게 신심과 따스함 그리고 희망을 가져다주었고 전염병을 함께 전승하는 드높은 힘을 결집시켰다.

19일, 희랍올림픽위원회는 아테네 대리석체육장에서 불씨를 북경올림픽조직위원회 대표단에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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