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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스팸문자 폭격, 이 번호에 전화해 신고 가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5일 14:27
  11월 11일이 아직 다가오지 않았지만 각 대형 전자상거래플랫폼은 이미 '11.11' 쇼핑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4일 오전, 중국소비자협회는 최근 몇년간 '11.11' 소비자권익수호정황 및 소비자신고정황과 결부해 소비당부을 발표했다. 소비자들은 '11.11'기간 만약 불법으로 발송된 판촉스팸문자를 받게 되면 증거를 남긴 후 12321 인터넷불량스팸정보신고접수쎈터 핫라인에 전화하여 신고, 고발할 수 있다.

  실제 구매가격, 한해 동안 가장 비쌀 수 있어

  장기적으로 관찰하지 않았다면 '저가'라고 쉽게 믿지 말아야

  '11.11'기간, 온라인, 오프라인 시장은 '폭탄세일', '년간 최저', '기한내 구매', '히트상품 깜짝세일'이라는 홍보안개에 휩싸여 소비자들에 '사기만 하면 버는 것'이라는 심리적 기대를 갖게 한다.

  하지만 소비자협회가 몇년간 실지로 가격 모니터링과 소비자 신고를 조직한 결과 일부 업체의 '11.11' 판촉가격이 꼭 저렴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고 일부 업체들이 '먼저 가격을 올리고 다시 내리는' 수단을 사용하고 또 일부 업체들이 각종 '사은품'을 설치한 데서 실제 구매가격이 평소와 다름이 없고 심지어 한해 동안 가장 비싸기까지 한 것을 발견했다.

  이에 대해 중국소비자협회는 소비자들에게 '11.11'의 이른바 '가격우세를 미신하지 말고 구매하기 전 사전에 가격추세를 료해하여 정확히 판단해야 하며 장기적으로 관찰한 제품이 아니면 저가홍보만 믿고서 맹목적으로 주문하지 말아야 한다고 귀띔했다.

  류통기한 짧은 제품 많이 구매하지 말아야

  우선 집에 있는 잔고를 정리한 후 물건을 사야

  많은 소비자들은 일상 생활용품을 많이 쟁여두기 좋아한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소비자들은 수요에 따라 구매하는 수량을 계획하여 한꺼번에 많이 사서 랑비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충동구매를 하기에 앞서 집에 있는 잔고부터 정리하여 수요에 따라 물건을 구매할 것을 건의했다.

  화장품, 보건식품, 량식-기름-조미료, 간식 등 류통기한이 짧은 상품은 충동적으로 구매하지 말고 적게 쟁여두거나 아예 쟁여두지 않음으로써 사재기상품이 포장을 뜯기도 전에 류통기한이 지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판촉스팸문자 오면 증거를 남긴 후 신고하거나 고발해야

  최근 '11.11' 판촉기간 마케팅류 스팸문자가 집중적으로 폭발하는 태세를 보이면서 소비자들을 귀찮게 만들었다. 규정에 따라 소비자의 허락을 거치지 않고 상업정보와 광고홍보를 발송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소비자들은 경영자가 불법으로 발송한 판촉정보를 받으면 증거를 남긴 다음 12321 인터넷 불량스팸정보 신고접수쎈터 핫라인에 전화를 걸어 신고, 고발하여 불법으로 상업정보를 발송하는 행위를 함께 제지해 개인 정보안전을 수호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라이브방송판매, 품질 보장 안돼

  구매참여시 랭정함 유지해야

  현재 라이브방송판매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여러차례 발생한 라이브방송판매 크리에이터의 '전복'사건들은 적지 않은 소비자들의 불만을 유발했다. 례를 들면 크리에이터가 효능을 과대포장하고 극단적인 단어로 소비를 유도하고 가짜저질상품을 판매하며 규정에 따르지 않고 증명정보를 공시하지 않고 소비자를 유도해 개인거래를 진행하며 판매후 서비스가 보장이 없는 등이다.

  이에 대해 중국소비자협회는 소비자들은 최대한 신용이 높고 평판이 좋은 라이브방송업체를 통해 거래할 것을 건의했다. 플랫폼을 벗어나 개인적으로 거래하지 말고 개인계좌에 직접 계좌이체, 송금하지 말며 지불링크화면 혹은 바코드 스캔 등 방식으로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962174.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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