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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11일 전국 47.76억건 택배 처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12일 13:36



  국가우정국에서 12일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우정, 택배기업은 총 47억 7,600만건에 달하는 택배를 처리했는바 이는 동기대비 20% 성장했다고 한다. 그중 11월 11일 당일에 총 6억 9,600만건을 처리했는데 안정 속에 성장을 보이면서 력사최고치를 창조했다.

  올해 택배업무 성수기는 11월초부터 2022년 음력설(2월 1일)전야까지 총 92일이다. 올해 전자상거래플랫폼 판촉모식과 절주에 변화가 발생하면서 판촉고봉기는 이왕의 '단일 고봉기'(11월 11일)에서 올해의 '쌍고봉기'(11월 1일과 11월 11일)로 변화했다. 따라서 올해 전체 판촉기간 택배업무량에 일정한 정도의 분류가 형성되였고 '11.11' 당일 업무량 증속은 그닥 뚜렷하지 않았지만 1일부터 11일까지 업무량 성장은 여전히 20%를 초과했다.

  성수기 고봉에 대처하기 위해 우정택배업무는 현장에서 차량, 분류설비, 정보시스템 등에 대해 용량확장과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업계의 적재량과 운행효률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인원들에 대한 비축과 양성을 진행함으로써 인민들의 날로 늘어나는 택배사용 수요를 만족시키고 올해 성수기 보장사업을 잘 완성했다.

  올해 택배업계 성수기에 전통적 특점은 여전히 존재했다.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 형세하에 외부류입, 내부반등 방지를 틀어쥐기 위해 국가우정국은 전체 업계에서 《전염병예방통제기간 우정택배업계 생산조작을 규범화할 데 관한 건의(제7판)》를 발부해 예방사업을 잘하고 단위 방역관리를 강화했으며 구역과 등급에 따른 예방통제 실행, 인원건강방호 강화와 백신접종사업을 잘하고 외부류입을 방지하며 전염병상황 반등에 적절히 대처하는 등 사업을 잘 완성할 것을 요구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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