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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과 위챗, 대등하게 개방할듯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15일 13:00
  공업정보화부가 인터넷플랫폼 상련련통에 대해 요구를 제기함에 따라 각 대형 APP들이 서로 봉쇄했던 얼음이 서서히 녹고 있다. 11월 12일, 틱톡 공식계정은 텐센트창작서비스플랫폼으로부터 틱톡과 접속해 플랫폼을 개방하고 싶다는 신청을 받았다고 선포했다. 텐센트측은 대량의 전체 네트워크 인기영상예능 독점버전작품의 2류 쇼트클립을 틱톡에 발표해 틱톡의 내용생태를 보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틱톡측은 텐센트가 판권내용을 틱톡에 공유하는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는 텐센트와 틱톡 량측 사용자들의 체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바 상대측 제품기술자들과 조속히 관련 세부사항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틱톡측은 일전 위챗에 틱톡과 수박영상의 공유, 등록기능 회복을 신청했는데 텐센트측이 대등하게 개방하여 량측 사용자가 더 원활히 정보공유를 실현할 수 있도록 편의를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틱톡의 개방신청에 대해 텐센트창작서비스플랫폼은 텐센트창작서비스플랫폼(테스트운영)은 창작자들에게 수권 및 규정에 부합되는 버전의 내용과 창작도구를 점차 개방할 계획인데 창작자는 법과 규정에 부합되는 기초에서 이에 대해 2차 창작을 진행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텐센트창작서비스플랫폼은 "앞으로 텐센트 각 내용플랫폼에 발표하는 외에 우리는 전체 네트워크 제3측 플랫폼을 향해 테스트초청을 보내 창작자들이 편리하고 규정에 부합되는 좋은 내용을 보급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9월 9일, 공업정보화부 관련 업무부문은 '사이트링크 차단문제 행정지도회'를 소집해 실시간 통신소프트웨어 관련 규정부합표준을 제기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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