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미국, 중국항공회사의 미국발 중국행 44편 일시중단, 외교부, 횡포, 무례, 극히 무책임하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25일 13:28
  중국의 4개 항공회사의 미국발 중국행 44편의 항공편을 일시 중단한다고 미국 교통부가 선포한 것을 언급하면서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측은 개인 리득을 위해 예외와 특수 대우를 추구하며 중국 항공회사의 항공편을 무리하게 취소하고 중국 항공회사의 정상 운영을 간섭하였으며 중외 관광객의 생명건강과 안전을 돌보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런 행위는 횡포하고 무례하며 아주 무책임하다고 일침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2020년 6월부터 중국은 법과 규정에 따라 중국에 입경하는 국제 려객운수편에 일시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하면서 그 목적은 최대한으로 코로나 사태의 다국 전파를 막고 여러 나라 인민의 건강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이것은 바로 여러측의 공중 리익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과학을 존중하고 생명건강과 안전을 수호하는데로부터 출발하여 자국 코로나 사태의 방역 강도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며 운항편 방역문제의 정치화를 중지하고 중미 인원의 정상적인 왕래를 간섭하고 제한하는 것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