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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사들  "북경 동계올림픽 성공적 축제가 될 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2.05일 20:29
각국 정계 인사들과 국제 친선인사들은 북경 동계올림픽대회는 한차례 멋진 체육축제가 될 것이라며 운동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표했다.

아르헨띠나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최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중앙방송총국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북경 동계올림픽대회는 한차례 성공적인 성회가 될것이고 세인들이 주목하는 체육의 축제로 될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동계올림픽대회의 경기 종목은 독특한 매력이 있어 모든 체육애호자들이 주목하는 초점이 될 것이라며 아르헨띠나 대표단은 14개 큰 종목중 4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했다. 그리고 기타 3개 종목에서도 출전 자격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북경 동계올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아르헨띠나 선수들의 행운을 빈다고 했다.

로씨야 체육장관 올레그 마디킨은, 북경은 최고의 수준으로 이번 동계올림픽대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로씨야 선수들은 이미 준비가 다 됐다고 말했다. 마디킨 체육장관은, 우리의 중국 벗은 대형 국제체육경기를 조직하는데 아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있다며 북경은 최고의 수준으로 동계올림픽대회를 주최할 것이고 전세계는 한차례 멋진 체육축제를 만나볼 것이라고 말했다. 마디킨 체육장관은 로씨야는 2백여명 운동선수를 북경 동계올림픽에 파견하며 그들은 동계올림픽대회의 모든 류형의 경기종목에 참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마디킨 체육장관은 또 로씨야와 중국은 줄곧 국제 체육협력문제에서 서로 지지해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로씨야와 중국은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로중 체육교육과 운동분야 협력의 해를 주최할 계획이라며 곧 중국 동료들과 협력 교류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표했다.

국제 친선인사들도 끊임없이 동계올림픽 대회에 축복을 전해왔다. 중앙방송총국 유럽분국은 최근 주최한 북경 동계올림픽에 축복 보내기 행사에서 영국 북아일랜드 지역 세 도시 시장의 축복을 받았다.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시 케이트 니콜 시장은 이 기회를 빌어 북경 동계올림픽대회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축원한다며 모두 희열과 자부심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국 북아일랜드 중동앤트림시 윌리엄 맥콜시 시장은 올해는 중국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한해라며 북경 동계올림픽대회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길 기원하고 북경시가 최초로 하계, 동계 올림픽대회를 모두 개최한 도시로 된 것을 축하한다고 표했다.

영국 북아일랜드 “뉴리 모른 다운시” 케이시 메이슨 시장은 북경 동계올림픽대회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며 2022년 모든 중국인이 건강하고 사업이 번창하길 축원한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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