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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개체공상호 1억개 초과, 시장주체 총량의 약 2/3 차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2.11일 14:46
  “작년말까지 전국적으로 등록한 개체공상호는 이미 1억 300만개에 달해 시장주체 총량의 약 2/3를 차지했다. 이는 력사적인 돌파로서 1억개의 관문을 넘어선 것이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관련 책임자는 최근 국무원 보도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소개했다.

  개체공상호는 우리 나라 시장주체 가운데서 수효가 가장 많은바 그중 90%가 봉사업에 집중되여있고 주로 도매소매업, 주숙료식업과 주민봉사업 등 업종을 위주로 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개체공상호의 평균 종사자수는 2.68명이며 이에 따라 계산하면 전국 개체공상호는 우리 나라 2억 7600만명의 취업을 해결했다.

  최근 2년래 비록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받았으나 개체공상호는 총체적 발전이 여전히평온했다. 작년에 전국 신설 개체공상호는 1970만 1000개로서 동기대비 17.2% 성장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년평균 11.8% 증속을 초과했다. 개체공상호 신설퇴출비는 100:50으로서 최근 수년간의 데터와 기본적으로 맞먹었다.

  관련 부분에서는 계속 개체공상호발전을 방조부축하고 개체공상호발전부축 부간(部际)련석회의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정책조치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며 각항 봉사를 전개하게 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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