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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 20주년, 양양에게 올림픽이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2.18일 09:31



20년전인 2월 16일 2002 솔트레이크시티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녀자 500m 결승에서 양양은 중국 동계올림픽 금메달 '령의 돌파'를 이뤄냈다. 중국선수단은 20년후 집앞에서 열린 북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2월 16일까지)로 한회 동계올림픽에서 거둔 금메달수와 메달수 2가지 기록을 갈아치우고 동계올림픽 참가이래 력대 최고성적을 창조했으며 여러 종목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는데 한세대 또 한세대의 중국 빙설인들이 전승 속에서 새로운 장을 써나가고 있다.

이 뜻깊은 기념일을 맞이하여 양양은 자신의 감회를 공유했다. 그는 "20년전의 오늘 나는 다행스럽게도 조국을 위해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20년후 집앞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은 뛰여난 기량, 완벽한 플레이, 투혼정신 그리고 경기후 뜨거운 포옹, 서로에 대한 축하와 격려로 세계를 뒤흔들고 진작시키고 감동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젊은 세대는 우리 때보다 더 자신감 넘치고 소탈하며 표현에 목말라한다. 나라의 발전은 젊은 세대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흡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동계올림픽은 세계와 대화하고 세계에 자신을 보여주기를 갈망하는 젊은 세대에 이러한 기회를 주었다. 물론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들도 멀리서 손을 흔들며 세계 각지에서 온 친구들을 열렬히 환영했다.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젊은 얼굴을 마주하며 누구의 마음인들 녹아내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경기장에 앉아있으면 나의 마음은 선수들의 매차례 추월, 매차례 공중회전, 매번의 스퍼트와 더불어 격앙되며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경기후 서로 껴안고 격려하는 모습에 목이 메군 한다. 여전히 코트에서의 열정과 감동을 느낄 수 있어 다행이고 행복하다. 늘 행운의 보살핌을 받는 사람은 행운을 곁에 두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나의 행운과 행복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스포츠의 힘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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