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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35년 인구 3분의 2 이상 '가정 주치의' 생긴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18일 11:27
  중국이 가정의 제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를 비롯한 6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가정의 계약 서비스 고품질 발전 추진을 위한 지도의견'(이하 지도의견)에 따르면 중국은 2035년까지 전체 인구의 75% 이상에게 가정 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도의견에 따르면 관련 당국은 2022년부터 가정 주치의 등록 비률을 매년 1~3%포인트씩 단계적으로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에 2035년이 되면 로인·임산부·어린이·장애인·만성질환자·정신질환자 등 우선순위 환자의 약 85%에게 가정 주치의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일반의, 자격을 갖춘 병원 의사 또는 중의사 등이 가정 주치의를 지원할 수 있다.

  가정 주치의 진료비는 중국 의료보험계획, 정부 공공의료서비스 지출, 의료서비스 대상인 개인이 분담하게 된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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