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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휴가 나들이 가능? 48시간내 핵산음성증명 출행허용기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22일 15:13
  올해 청명휴가 기차표는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당면, 전국적으로 전염병이 여러 지역에 산발적으로 전파되였다. 따라서 많은 지역에서 예방통제조치를 승격했는데 청명휴가 성간 출행을 하기 전 일부 중요한 방역정보를 반드시 료해해야 한다.

  청명휴가 기차표 20일부터 판매 시작

  올해 청명절 휴가시간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이다.

  전국철도 기차표 15일 예매기간 규정에 따르면 3월 20일부터 시작해 대중들은 청명휴가 첫날(4월 3일)의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고 귀로(4월 5일) 기차표는 3월 22일에 구매할 수 있다.

  ‘중국철도’위챗공식계정의 소식에 따르면 최근 부분적 지역의 산발적 확진사례와 부분적 집단성 전염병상황으로 인해 각 지역 정부 인원류동 감소, 관광위험 감소, 인원집결 감소 등 전염병예방통제정책의 실행에 협조하기 위해 철도부문은 승객렬차 운행을 대폭 조정했고 승객 렬차표 무료환불조치를 출범했다고 한다.

  여러 지역, 출행시 48시간 핵산음성증명 소지할 것을 요구

  청명휴가를 앞두고 대중들이 관심하는 것은 출행문제이다. 전염병영향을 받아 여러 지역은 출행방역정책을 조정했는데 그중 ‘48시간 핵산음성증명’이 출행기준으로 되였다.

  례하면 귀주는 최근 청명휴가 전염병예방통제 제시를 발부했다. 소재 시, 주 전역이 저위험지역이고 14일내 본토확진자가 없는 지역의 인원들은 48시간내 핵산음성증명을 소지하고 귀주성에 진입할 수 있고 귀주에 도착한 후 48시간내에 한차례 핵산검사를 받아야 한다.

  상해는 시민들이 불필요시 상해를 떠나지 말고 필요로 인해 상해를 떠나거나 복귀하는 인원들은 반드시 48시간내 핵산음성보고를 소지할 것을 요구했다.

  길림성은 3월 14일부터 길림성 인원 성간, 지역간 류동을 금지했다. 장춘시는 기타 성에서 장춘으로 오는 인원은 48시간내 핵산음성증명 혹은 장춘에 도착한 후 48시간내에 한차례 핵산검사를 할 것을 요구했다.

  북경은 북경 진출입인원들은 48시간내 핵산음성증명과 ‘북경건강코드’ 록색코드를 소지해야 하고 14일내에 본토 확진자가 한건 이상(한건 포함)이 있는 소재현(시, 구, 기)에 갔다온 인원들은 북경 진출입이 금지되며 북경도착 인원들은 도착후 72시간내에 한차례 핵산검사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부분적 지역 현장성묘활동 중단

  현재 여러 지역은 청명절 관련 창의와 통지를 발부했고 부분적 지역은 현장성묘활동을 중단했다.

  산동 청도는 통고를 발부해 청명절기간 성묘활동 인원집결로 인한 전염병 전파위험을 피하고 광범한 시민들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청명절기간 현장성묘활동은 중단한다고 표시했다.

  하북성은 각 지역에서 성간, 지역간 성묘활동을 하지 말 것을 창도하여 온라인송묘, 헌화, 가정추도 등 문명, 저탄소 방식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상해시는 계속 ‘주기연장, 고봉기 피한 인도, 고봉기 예약’ 방식을 취하고 현장성묘를 하는 시민들은 건강코드, 행적코드와 48시간내 핵산음성증명을 출시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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