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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주머니’, ‘남새바구니’ 공급 총체적으로 충촉, 관련 부문 힘써 난점 해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15일 15:29
  최근 본토 전염병이 많은 지역에서 발생하면서 생활필수품 공급사업이 아주 중요해졌다. 어떻게 난점을 타파해 ‘쌀주머니’, ‘남새바구니’의 공급을 보장할 것인가? 아래에 최근 관련 부문에서 출범한 조치에 대해 정리를 진행했다.

  관련 부문의 정보에 의하면 전국 중요한 민생상품 공급이 충족하고 량식재고가 력사상 최고수준에 처했으며 남새재배면적이 증가하고 고기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비교적 안정되였다고 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경제운행조정국 부국장 허정빈은 중요한 민생상품가격의 온당한 운행을 유지하는 데 튼튼한 기초가 있다고 밝혔다. 총체적으로 볼 때 최근 전국 중요한 민생상품공급이 충족하고 량식가격이 안정을 유지했으며 돼지고기가격이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운행되고 소, 양고기와 닭고기 가격이 비교적 안정되였으며 닭알가격이 안정 속에서 조금 상승했다.

  그는 3월중순부터 남새가격은 전염병의 다발로 인해 물류가 차단되고 원가가 높아진 등 영향을 받아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냈는데 특히 상해, 장춘 등 지역의 상승폭이 비교적 크다고 밝혔다. 최근 각지 공급보장과 가격안정조치가 락착됨에 따라 가격도 점차 떨어지고 있다.

  농업생산을 안정시키는 것은 ‘쌀주머니’, ‘남새바구니’를 안정시키는 기초이다.

  기자가 농업농촌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목전 남새재배면적이 증가되였고 4월상순 산량이 1930만톤에 달했으며 1분기 고기, 닭알, 우유 생산량이 동기대비 모두 상승해 보장공급에 튼튼한 기초가 있어 소비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한다.

  농사철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각급 농업농촌부문은 최근 전염병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봄갈이와 관리를 착실하게 추진했는데 겨울철 밀의 약한 모 전환승격이 예기보다 좋았고 1, 2류 모비중이 이미 예년과 비슷했으며 봄파종진도가 동기대비 조금 빨랐다.

  농업농촌부는 각급 농업농촌부문에서 지방을 지도해 분급, 분류 방역조치를 잘 락착하고 정확하게 시책하면서 봄철 관리와 파종을 착실하게 틀어쥐고 세밀하게 틀어쥐며 밀 중후기 농전관리를 강화하고 붉은곰팡이병 등 밀이삭 생장기간의 병충해예방통제를 잘 틀어쥐고 봄파종면적을 락착할 것을 요구했다. 농가에 대한 농자재지원을 다그치고 농기계 다구역 작업 및 여름량식 기계수확예비안을 잘하며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봉쇄조치로 인해 농기계 운전수들이 농촌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농기계 부품을 살 수 없는 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여러 지방이 한 지방을 지원’해 전염병예방통제 중점지역 생활물자공급사업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였다.

  상무부 소비촉진사 부사장 리당회는 전염병예방통제 중점구역에 대해 ‘여러 지방이 한 지방을 지원’하는 련합보장공급기제를 가동해 주변 성, 생활물자 외부연장기지 성의 시장자원과 공급보장력량을 제때에 조률함으로써 중점지역의 정상적 운행을 수호했다고 소개했다.

  물류의 원활함은 가격안정 공급보장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는바 물류의 막힌 부분을 뚫어 원활함을 보장하는 사업을 잘했다.

  일전 국무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페염 대응 전염병예방통제 련합통제기제는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화물운수물류, 특히 의료예방통제물자, 생활필수품, 정부비축물자, 우정택배 등 민생물자와 농업, 에너지, 원자재 등 중요한 생산물자의 원활한 운수를 전력으로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교통운수부는 천방백계로 휴계소의 정상적 운행을 보장하고 전염병영향을 받은 고속도로 휴계소는 개방운영하는 상태를 견지하며 함부로 문을 닫아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동시에 고속도로 휴계소에 체류된 차량인원의 화장실, 식사, 주유 등 봉사보장사업을 잘하고 휴계소에 ‘빨리 들어갔다 빨리 나오고’, 톨게이트에서 ‘돈을 빨리 내고 빨리 통과하는’ 것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중점물자와 우정택배 통행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 통지에서는 전자상거래플랫폼과 택배기업이 작업장소의 정확한 예방통제수준을 높이도록 지도하고 조건이 되는 지역은 무접촉 배송시설을 증설하여 택배소포가 축적되는 등 정황이 나타나는 것을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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