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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위성발사센터 고밀도 발사 임무에 총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24일 15:49
  4월 24일은 7번째 중국 우주의 날이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는 다양한 경축행사를 마련했다. 서창위성발사센터의 우주인들은 직장에서 명절을 보낸다.

  9일 전, 중성 6D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서창발사장의 우주인들은 새로운 발사 임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왕종(王鐘) 서창위성발사센터 계획처 부처장은 올해 서창 발사장의 여러 위성 여러 로켓 병행 테스트는 상시적이며 5월부터 월 평균 2개의 발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전력을 기울여 만반의 준비를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해 고밀도 임무의 연속적인 성공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창(文昌)발사장에서는 천주 4호 화물선 발사 임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장정 7호 로켓과 천주 4호 화물선은 계획대로 발사장 내 조립과 테스트에 돌입했다.

  진일준(陳日俊) 문창발사장 계획처 임무배치 관계자는 2019년 장정 5호 요3로켓이 성공적으로 재비행한 이래 문창 우주발사장은 고밀도 임무기간에 들어갔으며 휴일에도 쉬지 못하는 것이 다반사라면서 우주의 날과 같은 특별한 날을 직장에서 일하면서 직책을 다하며 보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축하 방식이라고 전했다.

  왕우량(王宇亮) 천주 4호 화물선 발사임무 01 지휘관은 현재 천주 4호 화물선 발사임무는 이미 막바지 준비 단계에 진입했다며 각종 테스트와 발사 준비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주 탐사는 끝이 없고 우주를 향한 꿈을 이루기는 쉽지 않다. 올해 밀도 높게 진행되게 되는 우주 발사 임무의 시련에 직면해 서창위성발사센터는 과학적이고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엄밀하게 조직 실시해 발사 임무에 한치의 실수도 없도록 확보한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조신(趙新) 서창위성발사센터 인력자원부 주임은 올해 서창과 문창 발사센터에서는 20회 이상의 우주발사 임무를 수행하며, 천주 4호, 5호 화물선과 문천, 몽천 실험모듈도 문창우주발사장에서 발사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사명은 산과 같고 책임이 막중하다며 책임감을 높이고 혁신적 돌파에 나서 현대화된 우주발사 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신화망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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