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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시제 해마다 접종해야 할가? 4번째 시제 접종방법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29일 14:21
  오미크론과 각종 돌연변이 아형으로 인한 대규모 감염이 전세계에서 전파되면서 원래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의 유효성이 정도부동하게 하락되였다. 《란셋》에 발표된 한차례 림상실험에 따르면 존슨 아데노바이러스백터백신을 2회 접종한 후 다시 화이자 강화시제를 접종하면 25주가 지나서 백신의 유효성이 8.8%로 하락되였다. 화이자mRNA 백신을 3회 접종한다고 해도 10주가 지나면 백신의 유효성이 그닥 높지 않았는바 45.7%로 하락되였다. 하지만 원시바이러스에 대해 1회분 mRNA 백신의 유효률은 90%에 달한다. 이런 상황에서 점차 많은 국가들은에서 신종코로나페염백신 4번째 시제 접종을 가동했다. 그중에는 일본, 이딸리아, 영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단마르크와 칠레 등 나라들이 있다. BA.5가 현재 이스라엘에서 절대적 우세를 차지하면서 이스라엘 전문가들은 로인과 면역기능이 낮은 사람들에게 5번째 시제 백신 접종 가능성을 고려중이다.

  올해 1월 3일, 이스라엘정부는 고위험군체에 대한 4번째 화이자백신 접종항목을 가동했는데 60세 혹은 면역결함이 존재하는 군체를 대상으로 하며 3번째 시제 백신 접종후 4개월이 지나서 접종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이스라엘에서 70만명이 화이자 4번째 시제 백신을 접종했다.

  올해 3월, 이스라엘 사바의료센터에서 발표한 한 연구에 따르면 125만명을 초과한 60세 이상, 최소 화이자 3번째 시제 백신을 접종한 피실험자 데터가 포함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화이자 4번째 시제 백신을 접종한 후 신종코로나페염 감염률과 중증률이 3번째 시제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 비해 낮았다. 연구에 따르면 4번째 시제 백신을 접종한 후 산생한 감염예방효과는 일시적이였으며 중증예방효과는 삭감되지 않았다고 한다.

  주목해야 할 점은 현재까지 이스라엘에서 접종한 화이자 4번째 시제 백신은 오미크론바이러스를 상대로 연구개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올해 1월말 화이자/BioNTech은 오미크론바이러스를 겨냥한 신종코로나페염 백신의 림상실험을 가동할 것이라고 선포한 바 있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두 회사는 관련 실험데터와 결과를 공포하지 않았다.

  “백신을 접종한 후 체내항체의 쇠약속도로 볼 때 강화시제는 해마다 접종해야 한다.” 예일대학 세계 건강정책과 경제학 부교수 진희는 그렇다고 전년령대 전부가 접종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미국에서 만약 첫번째 강화시제를 접종한지 4개월 및 이상이 된 만 50세 군체 혹은 12세 이상 면역기능질병을 앓고 있는 군체는 2번째 강화시제 접종조건을 만족시킨다. 현재 미국의 65세 이상 및 기초질병이 있는 군체는 4번째 시제 접종을 건의받았는데 가장 적합한 접종시간은 가을과 겨울철이다. 진희는 가을과 겨울은 독감다발기로서 이 때 2번째 강화시제를 접종하면 의료자원의 엄청난 부담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우기 이 시간절점은 접종자 체내항체가 일정한 정도로 하락한 시기이기에 보충접종을 진행해야 한다.

  향항대학 생물의학학원 교수, 바이러스학전문가 김동안은 국내를 놓고 말할 때 3번째 불활성화 백신의 접종은 하나의 기본면이라고 지적했다. 4번째 시제를 접종해야 할지, 무엇을 접종해야 할지는 구체적 더테를 진일보 관찰해야 하는바 불활성화 백신은 4번째 시제에 관한 구체적 데터가 없다. 하지만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3번째 시제 접종으로서 “국내 3번째 시제 접종률은 아주 높은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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