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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2명의 과학자 제17회 ‘중국청년녀성과학자상' 수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7.19일 09:30
7월 15일, 전국부련회, 중국과학기술협회, 중국유엔교육과학문화조직전국위원회 등 단위에서 주최한 제17회 ‘중국청년녀성과학자상’ 시상식이 북경에서 열렸다. 길림대학 장연 교수,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나노의학전환연구쎈터 진방방 교수가 상을 받았다.

이번 ‘중국청년녀성과학자상' 심사위원회는 중국공정원 원사인 진좌녕이 주임을 맡았다. 46명의 원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국지대자(国之大者)를 견지하고 우량학풍을 선양하는 것을 견지하며 과학연구의 일선을 지향하는 것을 견지하여 470명의 지명자중에서 최종적으로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20명의 녀성 청년과학자를 선정하였다.

장연, 길림대학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1999년 길림대학 수학과 본과 졸업, 2004년 길림대학 계산수학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길림대학 수학학원 당위 서기, 원장, 길림국가응용수학센터 주임, 길림성운영연구학회(吉林省运筹学会)리사장 등 직무를 담임하고 있다. 주로 비표준 유한요소 방법 및 관련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개발 등의 연구 업무를 수행한다.

진방방,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나노의학전환연구쎈터 주임, 의학 학사, 면역학 박사, 국가 고차원 인재, 나노약학 박사후 사업에 종사.

/도시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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