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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정식 실시되는 교육 관련 정책 요약!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16일 13:59



  01로동수업, 중소학교 독립수업으로 승격

  올해 4월 교육부는 을 인쇄발부하고 아울러 을 발부했다. 올해 가을학기부터 로동수업이 정식으로 중소학교 하나의 독립적인 수업으로 승격된다.

  로동수업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는가?

  로동수업은 10개 임무군을 설치하는데 매 임무군은 약간의 항목으로 구성된다.

  일상생활로동에는 청결과 위생, 정리와 수납, 료리와 영양, 가전제품 사용과 보수 4개 임무군이 있다.

  생산로동에는 농업생산로동, 전통공예제작, 공업생산로동, 신기술체험과 응용 4개 임무군이 있다.

  서비스성 로동에는 현대서비스로동, 공익로동과 지원서비스 2개 임무군이 있다.

  이는 고중입시와 관련 있는가?

  전문가 소개에 따르면 당면 학과정표준과 정책요구는 로동교육을 고중입시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02 의무교육 학과정방안과 학과정표준(2022년판) 실시

  올해 4월, 교육부는 의무교육 학과정방안과 어문 등 16개 학과정표준(2022년판)을 인쇄발부했다. 현행 의무교육 학과정방안과 학과정표준은 각각 20년과 10년 이상 실시되였다. 의무교육 학과정 수정은 2019년에 가동되여 3년의 시간이 경과했는데 신판 의무교육 학과정방안과 학과정표준은 2022년 가을학기부터 시작해 집행된다.

  03 의무교육단계 학교, 경영활동 종사 금지(국가 관련 규정에 근거)

  8월 11일, 재정부는 교육부와 함께 (이하 로 략칭)를 인쇄발부했다.

  는 2022년 9월 1일부터 정식 실시된다. 각 지역, 각 학교는 중소학교 여름방학을 리용해 인원양성, 실시세칙 제정, 관련 제도 수정 등 작업을 전개한다. 재정부는 교육부와 회동하여 실시상황을 밀접하게 주목하고 효과를 추적하여 중소학교에서 재무관리수준을 확실히 향상시키고 의 관철락착을 확보하도록 한다.

  04 북경 모든 구에서 교원 교환근무 실시

  7월 20일, 북경시 정협은 ‘’2가지 부담감소’ 정책 락착을 진일보 추동하고 량호한 교육생태를 구축하자’는 시정협주석년도제안처리협상회를 개최했다. 시 교육부 관련 책임자는 올해 9월 가을학기가 시작된 후 전시 모든 구는 교원 교환근무(轮岗)를 전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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