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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인솔자 습근평 주석의 이야기'-기층에서 걸어온 평범하지 않은 려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22일 14:39
  이것은 중국의 지도자 습근평 주석에 대한 이야기다.

  1982년, 29세의 습근평이 수도 북경에서 300킬로미터 떨어진 하북성 정정현 당위원회 부서기로 발령났다.

  정정에서 3년간 근무하며 습근평은 실질적이고 과감한 개혁을 진행했다. 그의 이런 개혁으로 양계장 농민이 국가기업 공장장이 됐고 그가 압력을 이겨내며 건설한 관광지는 1년간 총 수입이 투자액의 5배를 넘었다. 그는 또 "시골 현지 우세로 부유해 지는" 것을 제창했다. 3년간 정정 사람들은 배불리 먹지 못하던데로 부터 농업 생산총액과 농민 1일당 평균수입이 2배로 됐고 많은 시골 주민 가정에서 당시 인기 가전제품과 자전거를 장만할 수 있었다.

  그후 습근평은 또 중국 동부의 복건성과 절강성, 상해에서 근무했고 점차 중국공산당 고위급 관원으로 부임했다. 복건성에서 17년간 근무하면서 습근평은 빈곤지역이 "먼저 날아오르기" 위해 "산에서는 산노래를 부르고 바다에서는 바다 경전을 읊어야 한다"는 리념으로 민중들을 단합해 탈빈곤은 물론 부유의 길로 이끌었다. 그는 "디지털 복건"이라는 구상을 제기하고 일반 민중들이 가정에서 전자상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했다. 그는 또 절강에서 5년간 근무하면서 절강을 이끌어 경제 성장 방식을 전환했으며 "청산록수가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제기해 절강의 산업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한편 상해에서 근무하면서 그는 상해를 중국 개혁개방의 "선두자"로 이끌었고 희생적인 결심과 실질적인 조치로 생태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상해의 자원환경의 제한을 돌파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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