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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황금련휴에 대비해 각 부문, 출행 고봉기 총력 대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02일 13:59
  국경절 황금련휴가 시작됨에 따라 각지 출행객들의 이동량이 뚜렷하게 상승하였다. 철도, 전력, 민항 등 부문은 운송 배치를 최적화하고 안전 검사와 출행 서비스를 강화해 국경절 황금련휴 출행 고봉기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중국 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의 수치에 따르면 9월 29일, 전국 철도는 련인수로 559만명 려객을 수송하고 렬차편 7847편을 운행하였다. 9월 30일, 전국 철도는 련인수로 820만명 려객을 수송하고 렬차편 8851편을 운행할 계획이다.

  승객들의 안전하고 질서있는 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중국철도 성도국그룹 회사는 기차역에 들어서는 려객들의 체온 측정, 건강코드와 48시간내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 확인을 확실하게 실시하고 역내 환기와 소독을 강화했다. 중국철도 남창국그룹회사는 12306 빅데이터를 통해 려객흐름 분석을 강화하고 수송력 자원을 실시간으로 조정, 배치했으며 “1일 1방안”을 정확하게 실시하고 렬차편 운행방안을 신축성있게 제정했다. 중국철도 서안국그룹회사는 려객의 역 출입 로선을 최적화하고 수요에 따라 안전 검사와 검증 통로를 실시간으로 늘렸으며 로약자 등 중점 려객에 대한 친절 봉사를 강화해 최대한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전력 면에서, 국가전력망 산동 평도시 전력공급회사는 현지 철도 부문과 적극 협력해 평도역과 관내 유방-래서 고속철도 연선의 전력공급시설에 대해 전문 순찰을 실시해 전력 사용의 안전 위험을 제때에 발견하고 처리했다. 국가전력망 절강 림해시 전력공급회사는 고속철도 역, 려객 터미널 등 중점 교통장소를 중점 보장 범위에 포함시켰고 “인공 + 지능순찰”의 포괄식 전력공급시설 안전검사를 강화했다. 국가전력망 산동 가상현 전력공급회사는 련휴기간 충전 및 교체시설 운영서비스 보장방안을 제정하고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 및 교체시설의 현장 근무를 강화해 련휴기간 대중들의 친환경 외출에 전력봉사를 보장해주었다.

  민항 면에서, 해구 미란공항은 각지의 방역 요구에 따라 항공사와의 실시간 조률을 거쳐 해구에서 북경, 광주, 상해, 심수, 성도 등 도시로 오가는 정기 항공편을 잇따라 회복해 려객들의 관광 출행 수요를 만족시켰다. 동방항공은, 상해 홍교공항에 “도착 지연 카운터”, “무수하물 전문 카운터”등 다양한 기능성 카운터를 설치해 려객들의 출행 효률을 높여 주었다. 남방항공사의 “수하물 문전송달”서비스는 주해 역을 새로 추가해 광주, 북경, 상해 등 국내 22개 지역에 보급하였다. 려객은 “수하물 문전송달” 서비스 상품을 구입하면 출발지에서 수하물을 접수처리인에게 맡기고 지정된 목적지까지 수하물을 가져다주는 친절 봉사를 향수할 수 있다.

  출처: 중앙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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