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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전당대회 이후 습근평 주석의 첫 시찰지역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31일 15:24
  10월 26일 오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서북부 섬서성 연안시의 고교진 남구촌 사과밭을 방문하였다.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습근평 주석이 진행한 첫 국내 시찰이다.

  기후와 일조, 위도, 해발 등이 사과 재배에 적합한 남구촌은 2016년부터 지분제 과수원을 건설하여 촌민에게 배당금 혜택과 근무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시찰 당일 남구촌이 새로운 관개기술과 과일 선별 라인업을 꾸준히 발전시켜 사과 판로가 전혀 문제 없다는 설명을 듣고 습근평 주석은 현지의 사과 재배업은 가장 훌륭하고 적절한 산업으로 전망이 밝다고 격려했다.

  남구촌에서 습근평 주석은 16살이 채 안되던 1969년 연초 섬북의 시골에 가서 7년 동안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고 일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당시 힘들게 사는 촌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잘살게 하겠는가를 고민했는데 지금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다면서 섬북의 변화에서 중국의 변화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 20차 전당대회는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할데 대한 동원령을 내렸다. 시찰과정에 습근평 주석은 향촌진흥을 전격 추진하여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위해 분투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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