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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대사관 알림! 중국공민, ‘축구도박’ 사기극 경계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02일 12:24



  11월 30일, 외교부 령사사 위챗 공식계정 ‘령사직통차’ 소식에 따르면 카타르월드컵 개막과 함께 각종 도박사이트, 베팅 소프트웨어, 피싱문자메시지도 활성화되였다고 한다. 사기군들이 이른바 ‘비책’을 추천, 제공하고 온라인도박장을 개설하여 계좌이체와 충전을 유도하기에 당사자들은 종종 막대한 재산손실을 입게 된다. 외교부와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특별히 한국에 있는 많은 중국 공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1. 각종 유혹을 뿌리쳐야 베팅사이트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베팅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베팅 관련 위챗그룹, QQ그룹, 커뮤니티토론에 참여하지 않으며 ‘무료 등록, 원금 증정, 안전 계정’과 같은 사기화술을 쉽게 믿지 말아야 한다.

  2. 알면서 고의로 범하는 것은 금물!

  불법도박은 열판을 도박하면 열판을 지기에 한번 도박하여 한번 이기고 한번 이기면 그만두겠다’는 요행심리를 가져서는 안되며 더우기 축구도박 관련 조직, 관리, 아르바이트 등 일에 참여해서는 안된다. 3. 정보류출 엄밀히 방지해야

  개인통장, 휴대폰카드, 소셜계정을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빌려주지 않으며 낯선 위챗 미니응용프로그람을 조심하고 온라인 설문조사 및 경품추첨활동에 신중하게 참여해야 한다.

  만약 불행히도 속임수에 걸려들었다면 즉시 경찰측에 신고해야 한다. 한국 신고전화:112 외교부 글로벌 령사보호 및 서비스 비상핫라인(24시간): +86-10-12308, +86-10-59913991 한국주재 중국대사관 령사 보호 및 협조 전화: +2-755-0572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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