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예방통제조치가 조정되고 전환됨에 따라 올해 음력설려객운수 지역간 류동성 방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음력설려객 총량이 대폭 상승하고 부분적 지역, 중점시간대 인구류동, 차량, 물류가 고도로 집중되고 교통안전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공안부는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 교통안전형세를 연구판단하고 교통안전 안내문을 발표했다.

공안부는 출행수요, 려객화물량, 기상예보, 전염병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2023년 음력설 도로교통안전은 자가용 및 소형뻐스 사고, 간선도로 혼행, 농촌지역 단체사상, 음주운전, 비 안개 눈의 날씨영향 등 5가지 방면의 주요한 위험에 직면했다고 판단했다.

공안부는 자가용을 리용한 출행시 교통상황, 일기예보와 교통안전 제시를 미리 숙지하고 이동경로와 출행시간을 합리하게 조정하며 최대한 고봉기를 피해 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행전에 차량상태를 자세히 검사하고 필요한 생활과 방역물자를 준비하며 자신의 신체건강상황을 신중하게 평가해야 하며 감염위험이 배제되기 전 혹은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출행을 미룰 것을 건의한다. 운전할 때는 집중해야 하고 과로운전, 과속운전은 안되며 운전차량에서 전원은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야 한다. 운전하면 음주를 하지 말고 음주를 했으면 운전하지 말아야 한다.

고속도로를 통행할 때는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교통체증, 완행 도로구간의 경우 함부로 끼여들지 말고 비상차도를 점용하지 말아야 한다. 교통사고, 차량고장이 발생하면 차량은 길 옆에 세우고 사람은 철수하며 즉시 신고하여 2차 사고 발생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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