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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기간 여러 중대 에너지공사 다그쳐 건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28일 12:38
  우리 나라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음력설기간 전국 각지 여러 중대 에너지공사가 다그쳐 건설되면서 경제사회 발전에 강유력한 동력을 마련했다.

  지하 만미터급 갱을 공략하기 위해 음력설기간 신강 부만유전은 시험 공사에 박차를 가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 만미터급 심층 천연가스 시추는 공백 상태입니다. 해당 공사는 초고온, 초고압, 고류황함유 등 여러가지 기술 난제를 두루 공략해야 한다.

  해상에서는 우리 나라의 첫 자운영 초심수 대기전인 “심해1호” 2기 공사가 음력설기간에도 5천미터 해저 심수에서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올해 우리 나라는 중점 분지와 해역의 천연가스 안정적 성장을 유지하고 비상규 천연가스 생산에 속도를 내면서 전년 원유 생산량을 2억5백만톤으로 끌어올리고 천연가스 증산 60억립방미터 이상을 실현하여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보장할 계획이다.

  음력설기간 우리 나라는 이같이 전통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한 동시에 청정 에너지 건설에서는 더 큰 속력을 냈다.

  건설 중인 “화룡1호”핵발전기조 두 세트의 세트당 년간 발전량은 100억도에 달할 전망이다. 공사가 완공되면 대만구에 보다 더 청정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화룡1호”기조 9대가 광서, 복건, 절강 등 지에서 동시에 건설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풍력, 태양광 대형 발전소 건설도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해발이 가장 높은 수광보완발전소인 야룽강가랍발전소의 시공 면적은 2천개 축구장 크기에 맞먹습니다. 태양광발전 지지대 강철사용량만 해도 무려 5만톤에 달해 4천여메터 고해발지역에 국가체육관 하나를 짓는 셈입니다.

  국가에너지국은 2023년 우리나라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은 9억2천키로와트에 달해 1억6천키로와트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중대 에너지공사가 잇따라 건설되면서 우리나라 경제사회 발전은 한결 더 청정한 동력을 갖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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