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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년 연변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갑조)경기 결속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2.05일 17:22



2월 5일 오후 2022-2023년 연변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갑조)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축구장에서 결속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지난해 12월 26일에 개최하기로 되였는데 전염병 영향으로 여직껏 미루어지다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였다.

연변축구협회와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에서 주최하고 연변교정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중국축구개혁발전총체방안”과 “중국축구 중장기발전계획(2016-2050년)”에 따라 펼쳐졌는데  돈화5중팀, 연변체육운동학교팀, 연변2중팀, 연길시2중팀,  돈화직업고중팀, 룡정3중팀, 연변1중팀, 안도직업고중팀 등 8개 팀이 참가하였다.



경기 결과 연변체육운동학교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연변1중팀이 준우승, 룡정3중팀이 3위, 연길시2중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받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팀의 22번 석가위선수가 최우수 꼴키퍼로, 연변체육운동학교팀의 11번 최현우가 최우수선수로, 연변1중팀의 10번 심군선수가 최우수득점수로, 장동택이 최우수심판으로, 연변1중의 김정화, 룡정3중 리용휘, 연변체육운동학교의 장경화가 각각 최우수지도자로 당선되였다.

이날 연변체육운동학교팀과 연변1중팀간의 경기에서 연변체육운동학교팀은 선제꼴을 내주었으나 후반에 동점꼴과 역전꼴까지 터뜨리면서 최종 2대 1로 우승을 차지하고 룡정3중팀은 5대 0으로 연길시2중팀을 누르고 3위를 차지하였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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