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상황이 아닐 경우 학교 앞당겨 개학하지 않으며 학생 귀교 시간 연장하지 않는다

교육부 체육위생예술교육사 부사장 류배준은 9일에 있은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발표회에서 현재 전국의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가 총체적으로 평온한 가운데 각지의 개학 준비가 대체적으로 잘 되여가고 있으며 올봄 전국 학교들에서 예정대로 정상적으로 안전하게 개학할 수 있다고 밝혔다.

2월 6일, 안휘성 회북시제3실험소학교 학생들이 새 교과서를 탔다. 당일 전국의 여러 학교들에서 봄학기 개학을 맞이했다. /신화사  

류배준의 소개에 따르면 올봄 각지는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乙类乙管) 후 처음으로 맞는 개학으로서 개학과 귀교는 근 3억명에 달하는 교사와 학생들의 생활, 학습과 업무와 관련되는바 사회의 관심과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교의 순조로운 개학과 학생들의 안전한 귀교를 확보하기 위해 각급 교육부문은 겨울방학 ‘잠복기’를 리용하여 일련의 업무를 배치함으로써 봄철 개학을 위해 각항 준비 사업을 잘하도록 지도했다.

1.정책 체계 보완 개학 위한 전염병 예방통제 지지

지난해말, 교육부는 국가 해당 부문과 함께 국가의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의 정책 요구에 따라 학교의 전염병 예방통제의 총체적인 방안을 제정하고 학교 전염병 예방통제 조작 지침을 발표했다. 또한 교정 전염병 상황에 대처할 여러가지 예방책을 발표하고 통일적이고 세밀한 조치를 취했으며 각항 요구를 세밀화 함으로써 올봄 개학을 위해 정책성 준비를 했다.

2.문건 발표 개학전의 각항 임무 확정

교육부는 음력설전에 개학 통지를 냈으며 전국 교육 계통의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 영상회의를 열었다. 각급 교육부문은 학교의 개학 방안 제정을 지도하고 개학, 귀교와 관련된 각항 예방책을 보완했으며 개학전의 각항 사업을 잘하도록 지도했다.

3.연구감독 조사 진행, 학교의 개학 진척 지도

각지의 신청 상황을 보면 올봄 중소학교 개학은 소속 교육부문에서 통일적으로 배치했는데 주로 2월초 정월대보름 전후에서 15일 사이에 개학하며 대학교에서는 실제에 따라 절정기를 피해 합리적으로 개학 시간을 배치했는데 정월대보름 전후에서 2월말 사이에 집중된다.

현재 각급 교육부문에서는 한창 개학 준비에 대한 검사를 하고 있는바 봄학기 교정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4.부문의 협동 강화, 학교의 예방통제 능력 향상

교육부문에서는 위생건강, 질병예방통제 부문과 함께 중소학교 위생실, 보건실과 대학교 병원, 건강역참 건설을 강화해 전업 수준을 높이고 있다. 개학전후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건강 감측을 진행하고 전체 사생들의 건강 서류를 건립하며 건강봉사를 잘하도록 했다.

5.특별 양성 진행해 학교 방역 수준 향상

1월, 교육부는 전국 학교 전염병 예방통제 능력을 높이기 위한 양성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방 각급 교육부문에서도 관련 기술 양성을 진행함으로써 대중소학교 지도자, 의무일군, 방역일군, 학교 심리건강 교사, 중소학교 담임교원, 각 학교 보도원들이 정책과 형세를 잘 알고 기술을 잘 파악하도록 했다.

류배준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현재 전국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가 총체적으로 평온한 바 각지 학교들에서는 예정대로, 정상적으로 안전하게 개학할 수 있다. 특별 상황이 아닐 경우 학교에서는 앞당겨 개학하지 않으며 학생들의 귀교 시간을 연장하지 않는다.

/출처: 신화사

편역: 홍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