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기업인 스트레스, 그리스-中 順으로 심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2.24일 11:11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기업인이 그리스 다음으로 사업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 회계법인 그랜트 토른턴이 조사해 23일 밝힌 바로는 지난해 중국 본토 기업인의 60%가 '한해 전보다 스트레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리스 기업인은 67%가 스트레스가 늘었다고 밝혀 중국을 제치고 조사 대상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중국 기업인 가운데 24%는 '사업 목표 달성' 때문에 스트레스가 늘었다고 대답했으며 20%는 '사업과 일상생활을 조화시키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토른턴 관계자는 특히 중소기업인이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시장 경쟁력 유지를 위해 더 많은 시간 일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는 기업인의 스트레스가 전년보다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 대상 기업인의 28%만 '스트레스가 늘었다'고 대답해 지난 2010년의 45%에서 많이 줄어든 것으로 비교됐다.

  국가별로는 덴마크, 네덜란드 호주 및 러시아가 지난해 전년보다 스트레스가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이 인용되어 계속해서 대표직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날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에서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낸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여 해임 사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콩쥐가 이긴다 했지?" 민희진, 하이브 갈등 속 '뉴진스' 의미심장 발언

"콩쥐가 이긴다 했지?" 민희진, 하이브 갈등 속 '뉴진스' 의미심장 발언

사진=나남뉴스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이 인용되어 계속해서 대표직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날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에서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낸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여 해임 사유

CCTV 〈살면서 꼭 가봐야 할 100곳〉―연길편 첫 방송!

CCTV 〈살면서 꼭 가봐야 할 100곳〉―연길편 첫 방송!

새로운 예능,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 5월 26일, ㅡ연길편이 CCTV 예능채널(CCTV-3)에서 첫 방송되면서 한차례 ‘떠난다고 하면 떠난다’는 내 마음 따라 떠나는 려행을 시작했다. CCTV문예, 동영상(央视频), 텐센트 동영상, 비리비리, 아이치이에서 동시에 온라인 방송되

"예술가 저작권 보호해야" 이수만, 9개월만 공식석상 '소신발언' 근황은?

"예술가 저작권 보호해야" 이수만, 9개월만 공식석상 '소신발언'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SM엔터테인먼트를 창립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약 9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이날 30일 이수만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주도한 '2024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세계 정기총회'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이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