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감(해양환경감시감측선대의 줄임말) 46호와 49호선이 11일 조어도해역에 도착했다.
해감부문에서는 상황에 따라 주권수호행동을 취하게 된다. 이는 일본이 조어도주권을 일본의 《고유》로 만들려고 하는 소행에 대한 중대한 타격으로 되며 령토와 국가주권을 수호하는 중국정부의 견정한 결심의 구현으로 된다.
조어도 및 그 부속섬의 령해 기선(基线)을 선포한데로부터 조어도해역의 주권 수호 순항에 이르기까지 중국정부가 주권을 수호하는 일련의 정의적인 조치는 조리있고 절도가 있으며 적시적이고 필요할뿐더러 광범한 애국민중의 목소리에 순응한것이다.
국제법과 국제관례에 따라 광명정대하게 국가령토주권의 완정을 수호하는것은 중국정부의 성숙,자제하는 리성을 나태낸 동시에 영원히 동요할수 없는 주권수호결심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