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5월까지 우리 나라 교통 고정자산 투자가 동기대비 12.7% 성장한 1조 4천억원을 완성했다. 그동안 우리 나라 교통 고정자산 투자는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였고 일련의 교통 중대 프로젝트 건설은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거두면서 질 높은, 현대화한 국가 종합적 립체 교통망이 빠르게 구축되여 내수 확대, 성장 안정, 민생 복지에 유력한 지탱력을 제공했다.

　　7월2일 중경-금강 철도 컨드롤 공정 류가산 터널이 관통되여 유금철도 주체 공정이 80% 완성되였다.

　　당면 서부 지역에서 중경- 곤명, 서장-중경, 중경-만주 철도 간선이 빠르게 추진되였고 귀양-남녕, 복주-하문 등 여러 고속 철도도 올해 개통 운영하게 된다. 국가철도그룹의 통계에 의하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철도는 고정자산 투자가 전년 동기대비 7% 성장한 2천61원을 완성했다.

　　철도망이 점점 밀집한 동시에 국가 고속도로 보완도로 건설, 교통 체증 도로 확장 개조를 중점으로 한 일련의 도로 중점공정 프로젝트가 다그쳐 실시되고 있다. 그중 북경-웅안 고속도로는 올해 전반적으로 개통될 전망이고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 터널인 우룸치-웨이리 고속도로 천산 승리터널의 메인터널 관통작업이 절반이상 완성되였다.

　　이와 동시에 일련의 교통기초시설의 스마트 수준, 친환경 수준도 부단히 제고되였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도로 철도 량용 사장교인 상태장강대교가 건설중이고 통차후 “사람-차-도로-환경-정보”의 스마트협동운행을 실현할 것이다. 친주항 2기 자동화 컨네이너 항구는 앞으로 원격 자동화 하역작업을 실현하게 된다.

　　올 1월부터 5월까지, 우리 나라 교통 고정자산 투자는 동기대비 12.7% 성장한 1조 4천억원을 완성했고 그중 도로 투자는 동기대비 13.2% 성장한 1조 1천억원, 수력운수 투자는 동기대비 30.3% 성장한 734억원에 달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