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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형, 원나잇 중독 아내에 "남편 발기부전이면 아내 외도 이해돼"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8.07일 16:29



유튜버 '꽈추형'으로 활동 중인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성관계와 스트레스의 상관관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리얼 로(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원나잇 중독 아내와 이혼을 원하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내는 남편의 실직과 주식 실패, 시가의 패악질과 시모 병간호 등 결혼 생활 중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낯선 남자 여러명과 잠자리를 가지며 결혼 5년 동안 5번의 외도를 저지른 사연이 공개돼 패널들은 충격에 횝싸인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정말 성관계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냐"고 묻자 꽈추형은 "남편이 발기 부전이라면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저런 경우 집에서 잘해줬어도 바람 피웠을 가능성이 높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예쁜 관계에서는 많이 할수록 좋다. 끈끈한 유대감도 생기고 좋은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꽈추형은 "그렇다고 성관계를 못하는 사람들이 다 우울하게 살진 않는다. 거기서 얻는 즐거움을 다른 데에서도 얻을 수 있다"며 “성관계에서만 즐거움을 얻는다는 건 핑계"라고 첨언했다. 이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병이야, 병!"이라며 과몰입 리액션을 보였다.

'꽈추형' 홍성우, "성(性)과 관련된 프로, 다 내 프로 같아"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갈무리

비뇨의학과 전문의 일명 '꽈추형' 홍성우가 건강과 성에 대한 자신의 역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 중인 홍성우는 방송에 앞서 연애와 부부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대화를 꼽았다. 먼저 홍성우는 출연 제안과 결심 이유에 대해 "첫 방송을 굉장히 재미있게 봐서, '저기 나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목표로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그냥 제 프로 같다. 모든 것이 전부 성(性)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라고 답해 공감을 이끌었다.

꽈추형 홍성우는 행복한 연애를 위해 커플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대화'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해 "마음 속으로 숨기고만 있으면 언젠가는 터지게 마련인데, 그때는 해결이 안 될 때가 많다"라며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부부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가' 라는 물음에 "연애와 같다"라며 "대화가 중요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은 하루에 하나씩 줄이는 마음가짐이 중요다. 그러면 가정이 평화롭고 화목해진다"라고 현답을 내놔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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