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많은 대학들: 긴급재해 입은 학생, 림시곤난보조 신청할 수 있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8.08일 09:22
최근 ‘독수리’, ‘카누’ 등 태풍날씨의 영향을 받아 많은 지역에 극단적인 비가 내려 홍수와 지질재해를 초래하였다. 련일 많은 대학교들이 통지를 발부하여 긴급재해를 당한 학생들이 림시곤난보조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청화대학, 북경항공항천대학, 남개대학, 천진대학, 서북공업대학, 화동사범대학, 하문대학, 상해교통대학, 중산대학, 대련리공대학, 동제대학, 중국광업대학(북경), 북경화공대학, 북경과학기술대학, 북경림업대학, 대외경제무역대학, 북경공업대학 등 대학교가 통지를 발표하여 태풍, 폭우, 홍수 등 자연재해 또는 돌발사건의 영향을 받아 경제가 어려워진 학생들에 대해 림시곤난보조를 제공함으로써 재해를 입은 학생들이 난관을 지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많은 대학들에서 림시곤난보조 수령자에 재학생과 2023급 신입생이 포함된다고 명확히 했다. 각 대학은 구체적인 수령 방식과 경로를 공포했는데 긴급재해를 입은 학생들은 학교사이트 또는 학교 관련 공식계정을 방문해 조회할 수 있다. 그중 남개대학, 북경항공항천대학 등 대학교는 자금보조전화도 공포했다. 상해교통대학, 서북공업대학 등 대학교들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보도원과 련락하라고 제기했다. 화동사범대학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은 학생자금보조관리쎈터 사이트에서 림시곤난보조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