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한 공업 인터넷 포럼', 19일 中 선양시에서 열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10.20일 09:35
[신화망 선양 10월20일] '중·한 공업 인터넷 포럼'이 19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중국과 한국 양국이 공업 인터넷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측 관련 전문가, 학자, 기업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한 공업 인터넷의 발전과 협력에 초점을 맞춰 관련 정책 방향, 첨단기술과 핵심 산업 심화를 둘러싸고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다.

팡바오궈(龐寶國)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랴오닝성 분회장은 "랴오닝성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업의 스마트화 수준을 높여 산업 고도화와 양국 경제무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경제무역 활동을 조직하고 여러 정책을 도입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기금도 설립할 것"이라며 "랴오닝성은 앞으로도 중국과 한국 기업의 진출을 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희덕 주선양 한국 총영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디지털 경제의 신속한 발전이 사회에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했다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한·중 미래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중 양국은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진행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한 공업 인터넷 포럼은 현재 진행 중인 '2023 글로벌 공업 인터넷 대회' 부대행사 중 하나로 중·한 공업 인터넷 산업의 발전과 협력을 중심으로 양국의 ▷산업사슬 ▷공급사슬 ▷가치사슬의 심층 융합에 초점을 맞췄다.

신화통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