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티아라가 멤버간 불화설을 딛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아라는 올 추석 말레이시아에서 보낸다.
티아라는 오는 10월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4300석의 규모로 진행된다. 티아라는 지난 18일 홍콩에서 3000석 규모의 쇼케이스를 펼쳤다. 이달 초 논란 속에서 신곡 ‘섹시 러브’를 발표하고 묵묵히 활동을 잇고 있다.
티아라는 일본,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을 순회하며 내년초까지 아시아 활동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티아라는 올해 일본 아이치현 후쿠오카 오사카 미야기현 훗카이도 도쿄 6개 도시를 돌며 일본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