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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반 동안 무수면' 제니, 블랙핑크 활동 비하인드 깜짝 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3.03일 20:58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제니가 블랙핑크로 데뷔 후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월 1일 ‘뜬뜬’ 채널에는 ‘집들이는 핑계고’ 콘텐츠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출연했다.

이날 제니는 “아파트 404 때문에 아침 촬영에 적응한 것 같다. 살면서 이렇게 이른 촬영이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차태현이 “음악 방송할 때는 일찍 가지 않나?”고 묻자, 제니는 “활동할 때는 아예 그냥 잠을 안 자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니는 "저는 한 4일 반 정도까지 안 잔 것 같다. 뮤직비디오 촬영하거나 연달아 촬영이 붙어 있으면”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주위에서 “그게 가능해?”라고 묻자, 제니는 “뮤직비디오 촬영하거나 연달아 촬영이 붙어있으면 (잠을 못 잤다)”라며 바쁜 스케줄을 언급했다.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뜬뜬'

유재석은 “자더라도 거의 쪽잠을 자거나 그런 것 아니냐”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처음 들어 본다. 이런 얘기”라고 놀라워했다. 오나라는 “그런데 무대 위에서 그런 에너지를 낸다고?”라고 물었다. 제니는 “해야 하니 하긴 했는데 지금은 저도 못하겠다”라고 답했다.

차태현은 “그게 다 어려서 그래. 우리도 했어. 우리도 밤샘 촬영, 쪽잠. 옛날에 했다. 미니시리즈 두 달짜리를 석 달 만에 찍는다. 한 달 전에 들어가서. 한 달 동안 고작 4회 찍는다. 그 다음부터는 그냥 생방송이다”라고 설명했다.

'아파트404', 역대급 식스센스 반전에 '깜짝'



이미지 출처 = tvN ‘아파트404

한편 제니가 출연 중인 ‘아파트404’가 드라마틱한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아파트404(연출 정철민, 신소영)’에서는 두 번째 에피소드 ‘사라진 여학생’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유재석, 제니, 이정하와 차태현, 양세찬, 오나라는 각각 유가네와 차가네로 나뉘어 1986년 9월 30일 경기도의 우상 아파트에서 라면을 사러 나갔다가 실종된 김 양 찾기에 나섰다. 김 양은 봉고차에 납치돼 사라졌는데 키는 165cm, 둥글둥글한 인상에 긴머리였다.

추가 단서를 얻기 위해 유가네와 차가네 팀은 인간 대 도깨비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을 통해 얻은 단서로 이번 사건이 불법과외 때문에 벌어진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제니의 대활약으로 유가네는 벽장 뒤 과외 교사를 찾아냈다. 대학생 김지은은 비밀의 방에서 위장과외를 했으며, 사건은 봉고차 납치가 아닌 차에서 변칙 과외를 했다는 것도 드러났다. 1980년대에는 불법과외가 무성하던 시대라 김지은도 몰래 과외를 했지만, 양심 선언을 계획했다.

김지은은 멤버들에게 “양심고백 하려고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여기 불법과외 장부가 있다. 그런데 저는 협박 당하고 있는 상태라 진실을 말할 수는 없다. 한 가지 사실은 이 중에 불법과외를 의뢰한 학부모가 4명 있다. 선한 시민 2명이 학부모 4명을 저 대신 폭로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선한 시민'임이 드러난 이정하는 나머지 선한 시민 후보인 유재석과 제니 중 한 명을 골라야 하는 상황. 이때 제니는 자신이 초반부터 꾸준히 유재석을 의심했다는 점과 힌트로 공개된 서울이 아닌 분당 출신이라고 어필했다.

이정하는 제니의 말을 믿게 됐고 유재석이 아닌 제니와 마이크 앞에 섰다. 하지만 제니는 자신도 불법과외를 의뢰한 학부모라고 소개했다. 모두를 완벽하게 속인 제니 덕분에 학부모 팀 4명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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