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제14기 인대상무위원회 제14차 회의 페막
허근 참석 및 연설, 량혜령 임면의안 설명
5월 6일 오후, 흑룡강성 제14기 인대상무위원회 제14차 회의가 폐회되였다. 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임면의안에 대해 설명했다.
성인대상무위원회 당조서기, 부주임이 2차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부주임 가옥매, 섭운릉(聂云凌), 양정쌍(杨廷双)과 비서장 한가빈(韩嘉彬)이 회의에 참석했다. 성정부 부성장 서향국, 성감찰위원회, 성법원 및 성검찰원의 관련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장기상 등 임면의안에 대한 성정부의 설명을 청취하고 장기상이 직무 발언을 했으며 인사임면 명단을 심의 의결하고 장기상을 성정부 부성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허근이 새로 임명된 인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허근이 새로 임명된 인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회의에서는 헌법 선서의식을 거행하고 새로 임명된 인원이 헌법에 선서했다.
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허근은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5주년이 되는 해이고 전국인민대표대회 설립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전성 각 급 인대와 그 상무위원회는 정치적 립각점을 견지하고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개선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철저히 학습 관철하며 습근평 총서기가 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정치적 립장을 확고히 하며 정치적 충성을 다지고 인대업무의 대 방향, 대 원칙과 대 도리를 준수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리해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행해야 한다. 법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적인 국면에 봉사하며 국가 발전의 전반적인 국면에서 룡강의 전략적 립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경제 발전, 민생 보장, 안전 생산 및 사회 건설 등 중점 업무를 둘러싸고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직책을 충실히 수행하며 중점 분야와 신흥 분야의 립법을 강화하고 감독 효률을 더욱 높이며 인대대표의 역할 발휘를 지지 보장하여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전반적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자체 건설을 강화하고 인대업무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며 당 규률에 대한 학습을 깊이 전개하고 능력 작풍 건설을 심화하며 '기층을 틀어쥐고 기반을 다지며 락실을 강화하고 효과를 보도록 하는’ 활동을 착실히 수행하여 당이 안심하고 인민들이 만족해 하는 정치기관, 국가 권력기관, 업무기관과 대표기관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성인대상무위원회의 각 전문위원회 구성인원이 아닌 상무위원회 업무부서, 판공청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